3일, 유앤아이센터에서는 최영근 화성시장과 이태섭 의회의장, 어르신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열렸다. 노인들로 구성된 NO-老 난타팀의 식전공연과 명장패 및 감사패 수여, 2009년 참여자의 사례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명장패는 2008년 지프로(JIPRO)란 관광상품으로 상품등록 및 디자인특허를 받은 짚풀수공예품 제작기능 보유자 6명에게, 감사패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일감을 제공한 3개 기업체에게 주어졌다. 사례발표에서 최정자(70세)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참여로 당당함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 건강하고 우아한 노년을 위해 더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0년 노인일자리 사업 5개 분야 24개 사업에 대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만 65세 이상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서를 접수받아 1537명의 사업참여자를 선정했다. 2010년 노인일자리사업은 2009년에 비해 21.5%(487명) 증가하였으며 1일 2~3시간, 월 평균 36시간 근무, 월 평균 2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시는 앞으로도 개인의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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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0년 노인일자리 사업 5개 분야 24개 사업에 대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만 65세 이상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서를 접수받아 1537명의 사업참여자를 선정했다. 2010년 노인일자리사업은 2009년에 비해 21.5%(487명) 증가하였으며 1일 2~3시간, 월 평균 36시간 근무, 월 평균 2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시는 앞으로도 개인의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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