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건너 창작마을(화성시 봉담읍 당하리)에서는 화성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만드는 컨테이너 갤러리’를 만들었다. 외국인 근로자들과 공동작업·워크숍을 통해 제작한 타일작품을 컨테이너 외벽에 장식하고 내부는 지속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만든 작품을 직접 전시하는 전시공간이기도 한 컨테이너 갤러리는 주민들과 교류하고 방문자들에게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오픈전시인 전경선 작가의‘꿈 이야기’展은 4월 3일까지 컨테이너 갤러리 1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의 내건너 창작마을 010-4723-4519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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