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 명성학 ‘이지현(이 숙)’ 원장
우주 자연의 기운을 담고 있는 ‘이름’이 내 인생에 영향 줘
음양오행, 수리, 주역으로 좋은 이름·상호·예명 지을 수 있어
모든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 필연이다. 우리가 힘들면 ‘아이구! 내 팔자야’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한평생의 운수를 말하는 ‘팔자’가 ‘이름’에 상당부분 들어 있다고 한다.
‘대경 명성학’ 이지현(이 숙) 원장은 유아교육을 전공하여 유치원 교사로 생활하기도 하였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담교육을 접하면서 필요성을 느껴 강원대학교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도민사회복지대학과 한국인성개발연구원 교육을 이수하였다. 이 원장은 배움에 그치지 않고 화천 칠성부대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강원대학교 ‘병원학교’ 자원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지현(이 숙) 원장은 상담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좀 더 잘 돕고자 ‘풍수’를 공부하며 ‘명성학’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공부하셨던 ‘황 돈’ 스님이 창시하신 ‘명성학’은 음양오행·수리·주역으로 이름에 들어 있는 기운을 분석한다. 우리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사주나 관상을 ‘선천운’이라고 한다면 이름은 우리가 고칠 수 있는 ‘후천운’이라 할 수 있다. 이지현(이 숙) 대경 명성학 원장은 “사주에 70%의 운이 있다면 이름에는 우리 인생에 영향을 주는 30%의 운이 배어 있다”고 말했다. 일제 강점기와 6.25를 거치며 힘든 역사의 시간을 거친 부모님 세대는 ‘작명’의 중요성을 잊고 지내 왔다. ‘우리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이름은 하늘이 우리에게 허락해 준 재량권이자 운명의 여백’이라고 말하는 이지현(이 숙)원장은 ‘대중들 속에서 이름을 많이 바꿔 주라’는 스님의 뜻을 받들어 사주의 기운이 녹아 있는 이름을 좋게 개명(改名)해 줌으로써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개명 후 사업이 잘 되거나, 분주했던 아이가 차분해진 경우도 있으며 말이 어눌했던 사람이 달변가가 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이름’을 통해 부부관계, 자녀관계, 주변관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총명한지, 이별 운이 있는지, 고독한지, 관운이 있는지, 재물이 있는지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쁜 기운이 들어 있는 이름을 개명을 통해 좋은 운으로 돌려놓는 것이다.
불행하고 힘든 사람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돕고자 하는 이지현(이 숙) 원장은 더 좋은 상담을 위해 다양한 공부를 하며, 군부대와 병원학교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타행을 실천하고 있었다.
* 문의:대경 명성학 264-1379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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