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보건소는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자기 BMI 알기 시민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비만도 측정기준치인 체질량 지수(BMI)를 알게 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개인은 보건소를 방문하면 건강 상담과 체 성분을 측정한 후 정밀한 체력 측정으로 개인에게 알맞은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기업체 및 20명 이상 아파트 등 단체는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가서 BMI 측정과 영양 상담,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보건소에서는 최초 측정 시점 3개월경과 후 체질량 지수 5% 이상 감소자에게 운동 관련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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