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6일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이 삼성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10년 작은 나눔 큰 사랑 지원 사업 전달식 및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아동의 학교 부적응 문제의 사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2009년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은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특화성을 인정받고 삼성복지재단으로부터 1100여 만 원을 지원 받아 아동의 학교부적응 문제의 사전 예방을 위해 ‘지역속의 햇살학교’를 운영해왔다. 햇살학교는 학급별 집단 상담인 신나는 학교, 즐거운 우리 반, 학교부적응 문제에 노출된 또래관계, 학습부진, 학교폭력가해와 피해 문제를 경험한 아동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전문 사례관리인 ‘아주 특별한 동행’, 보호아동지원을 위한 지역 전문가들의 모임인 ‘러브 솔루션(Love Solution) 위원회’로 구성돼 지역 기반의 통합적 학교사회복지 실천모델을 제시해왔다.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선정으로 2010년에도 삼성복지재단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올 3월부터는 학교 복지실을 설치, 러브 솔루션 위원회와 더불어 교사지원단, 재능과 열정 나눔 지원단으로 이뤄진 햇살나눔 지원단을 구성해서 학교 및 지역의 자체적인 역량을 활용한 학교사회 복지지원 체계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지역속의 햇살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신나리 사회복지사는 “아이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1년을 보내면서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아 정말 다행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032-625-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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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은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특화성을 인정받고 삼성복지재단으로부터 1100여 만 원을 지원 받아 아동의 학교부적응 문제의 사전 예방을 위해 ‘지역속의 햇살학교’를 운영해왔다. 햇살학교는 학급별 집단 상담인 신나는 학교, 즐거운 우리 반, 학교부적응 문제에 노출된 또래관계, 학습부진, 학교폭력가해와 피해 문제를 경험한 아동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전문 사례관리인 ‘아주 특별한 동행’, 보호아동지원을 위한 지역 전문가들의 모임인 ‘러브 솔루션(Love Solution) 위원회’로 구성돼 지역 기반의 통합적 학교사회복지 실천모델을 제시해왔다.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선정으로 2010년에도 삼성복지재단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올 3월부터는 학교 복지실을 설치, 러브 솔루션 위원회와 더불어 교사지원단, 재능과 열정 나눔 지원단으로 이뤄진 햇살나눔 지원단을 구성해서 학교 및 지역의 자체적인 역량을 활용한 학교사회 복지지원 체계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지역속의 햇살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신나리 사회복지사는 “아이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1년을 보내면서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아 정말 다행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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