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달콤하고도 신비로운 ‘최현우 매직콘서트’가 열린다. 매직콘서트는 기존의 마술공연과는 달리 한편의 뮤지컬이나 드라마처럼 일정한 스토리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은결에 이어 최현우의 매직콘서트는 마술을 문화예술의 한 장르로 끌어올렸다.
특히 ‘최현우 매직콘서트’는 세계가 인정한 실력의 최현우 마술사와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제작진, 국내 최고의 전문 공연팀이 합작한 작품. 이번 2010 매직콘서트의 소재는 ‘TAROT’이다. 타로는 ‘숨겨진, 비밀스러운, 미스터리’란 뜻을 품고 있다. 이미지, 타로카드, 최신의 일루젼도구, 미녀, 8년간 호흡을 맞춘 시스템 팀, 마임팀, 구성작가 등이 어우러져 희,노,애,락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탄탄한 구성과 반전으로 타 공연에서 느낄 수 없는 매직콘서트만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공연 중 관람객 연인들을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일시 3월 6일 오후 3, 7시 / 7일 오후 2, 6시
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R석 5만5천원 S석 4만4천원 A석 3만3천원
관람연령 36개월 이상
문의 1544-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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