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이 국도우회도로(아주-문동간 터널)개통, 거가대교 개통, 아주동 택지지구 개발 등으로 신 주거지로 조명받고 있다.
연말에 고현-아주간 터널이 개통되면 아주에서 고현 중심지와의 거리가 현재 20~25분에서 7분에서 10분 정도로 대폭 단축된다. 아주택지지구에는 덕산아파트 1,2차 1200세대를 비롯해 대형할인마트가 입점예정이어서 정주환경도 좋아진다.
현진에버빌 인근 대우서문앞에 롯데아파트 477세대가 조합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다 연말 거가대교의 개통은 부산과의 높은 접근성을 예상할 수 있다. 걸어서 5분이면 대우조선해양에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
이러한 가운데 현진에버빌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잔여물량 분양에 나서 내집마련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인기다.
47평형의 경우 분양가가 2억5390만원(3층기준)으로 파격적이다. 이는 당초 분양가인 3억 2535만원에서 7100만원 정도가 할인된 가격.
확장 새시 옵션 무료제공에다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잇점도 있다. 물론 고급 마감소재 등은 당초분양 그대로다.
현재 거제 분양시장은 신규아파트가 전무한 상황. 중소 평형대를 중심으로 1만세대 가까이 분양신청이 되고있지만 입주까지는 2~3년이 소요된다. 당장 입주가능한 아파트는 에버빌이 유일한 셈.
한편 현진의 37평형의 경우 비슷한 할인폭으로 분양된 이후 3개월만에 당초분양가를 원상회복한 것으로 알려져 투자가치면에서도 구미를 당긴다.
아이들은 커가고 집은 좁은 느낌인데 이사할만한 마땅한 아파트가 없는 상황에서 에버빌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생활환경은 비슷하면서 수월지구보다 20~30% 정도 낮은 가격이 장점.
현진에버빌 분양담당 이용문 부장은 "부동산은 매입시점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가치를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면서 "현진은 각종 개발 호재로 투자가치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원종태 팀장
분양상담 : 현진에버빌 103동 101호 681-8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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