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에는 매우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어학연수, 조기유학, 진학으로서의 정규유학, 인턴쉽, 비즈니스 과정, 장단기 캠프 등 개개인의 목적에 따라 준비과정과 기간에 상이한 차이를 가집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중요한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현지 교육 정보 및 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여러 가지 문제를 경험하는 유학생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제대로 된 정보와 계획 그리고 준비를 해줄 수 있는 유학파트너의 선정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검증되지 않은 유학 관련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잘못된 정보나 자료에 의해 낭패를 보는 유학생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나 유학원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유학 인구 중 관심비율이 가장 높은 어학연수는 정확한 현지자료와 예상비용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이전의 어학만을 위한 과정뿐 아니라 자신의 스펙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인턴쉽, 비즈니스 과정, 자격증 과정까지 포함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전문가와의 상세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몸에 꼭 맞는 맞춤형 유학을 디자인해야 합니다.
철저한 어학연수 준비를 위해 자신의 목적과 유학기간, 준비된 비용 등을 바탕으로 예상하는 시기로부터 6개월 전에는 모든 항목들을 체크하여 보다 집중적이고 투자대비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조기유학은 부모님 동반, 관리형, 기숙, 현지 연고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형태 등으로 세분화될 수 있지만 어학연수에 비해 훨씬 빠른 준비가 필요하며 반드시 폭넓은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영어권인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과 중국이 조기유학의 주 대상이 되고 있는데 각 국가별로 다양한 지역과 학교, 경비의 차이, 입학신청 기간 및 비자 준비 소요시간, 더불어 귀국 후의 연계가 틀리므로 상세한 상담과 자료를 문의해야 할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선정과 기간별 꼼꼼한 사전준비는 유학 성공의 절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터넷, 지인, 경험자의 정보라 해도 다시 한 번 정확히 짚어보고 분석해 소중한 시간과 경제력을 투자하는 유학에서 최대의 성과와 성공을 거두기 위해 다시 한 번 준비사항을 점검해보시길 유학관계자로서 조언 드립니다.
<휴먼유학컨설팅> 원장 함 석규 26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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