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 학원의 드림팀이 조언합니다!

2010년 이렇게 공부하세요

지역내일 2010-02-25

김인환박사의 조언 - 큰 목표와 작은 목표의 설정
‘도전하고픈 학교’와 ‘갈 수 있는 학교’를 각각 2~3개씩 선정하여 그 학교들에 대한 조사를 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민족사관고에 입학하고 싶다면 2~3%의 내신 성적과 최소110점 이상의 iBT TOEFL성적, 3등급 이상의 수학경시와 국어인증 등급이 있어야 하며, 현대청운고에 입학하려면 3~10%의 내신과 최소 800점대 이상의 성적에 달하는 영어실력과 수학경시에서 최소 4등급 이상이 나올 수 있을 실력이 있어야 안심할 수 있다.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짓는 요인이 인성과 독창성보다는 능력을 평가해주는 수치에 있음을 받아들이고 최소한 갈 수 있는 학교 이상의 실력은 유지하여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도전하고픈 학교만을 바라보며 공부하는데 이것은 얼마나 올라가야 할지만 알고, 얼마나 내려갈 수 있는지는 모르게 되는 방법으로 효율적이지 못하다. 응시자의 역량을 나타내는 수치가 최저선에 얼마나 가까워지는지에 따라 자신을 채찍질 할 줄도 알아야 한다.


김희만 원장의 조언 - 꾸준한 자기평가
특목고 입학의 원칙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전국의 수많은 응시자들 중에서 자신의 역량을 빛나게 하라!” 수많은 응시자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혼자서 공부해서는 자신의 역량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없다. 게다가 독학으로는 쉽게 알 수 없는 묘수들도 얼마든지 존재한다. iBT TOEFL, IET, 지역의 영재프로그램 등 전국 또는 광역시적 규모에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다면 최대한 평가 받아라.


김희달 원장의 조언 -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하기
iBT TOEFL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iBT TOEFL에만 집중해서는 성적을 빨리 올릴 수 없다. iBT TOEFL을 잘하고 싶다면 iBT TOEFL 정규과정에 없는 영문법과 단문독해를 배워야 한다. 또한 400~700단어 길이의 긴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iBT TOEFL의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IET나 외고입시문제, TEPS 등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단문독해의 속도와 정확도가 향상되기 때문이다.


이태순 원장의 조언 - 훌륭한 선생님과 입시전문가(학원) 만나기
“지금 다니는 학원에는 자녀가 당장 시험 쳐서 입학할 수 있는 수준의 학교가 어디에 몇 개나 있고, 그 학교의 위치와 수준, 지난 2~3년간의 대학진학률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현대 청운고나 대일외고가 어느 지역에 있는 학교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녀의 입학을 장담해서야 되겠습니까?” 나는 때때로 학원선택을 망설이는 학부모들에게 이러한 조언을 한다. 대구·경북에서 가장 높은 아이비리그 대학교와 한국과 미국의 명문고등학교 입학 실적을 성취하는 학원을 만들기 위해서 나는 나의 자녀들부터 조기유학을 보냈다. ‘최고의 영어선생이 되기 위한 유학’이라는 목표의식이 뚜렷했던 만큼, 이들은 제자들에게 실력과 경험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우수한 선생이란 먼저 자신이 모범이 되고 학생들에게 학습의지를 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라이크에는 세계 최고의 대학인 하버드 졸업자 Murphy Hollie, 세계 7위권 대학인 Cornell 대학교 교수출신 Steve Cornman, UCLA를 차석 졸업한 Anna Kim 등 최고의 교사진들이 있고 이들은 원생의 역량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지도한다. 그러나 이것은 50%다.
우수한 입시전문가 또한 필요하다. 학생 역량에 어울리는 학교선정에서부터 원서작성에까지 책임감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입시전문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입시전문가는 분명 실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학원마다 있다는 ‘민사고반’이지만, 정작 민사고에 학생을 보낸 반은 얼마 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민사고에 학생을 보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입시전략과 사례를 듣고 조언 받아야 한다. 입시준비기간 내내 모든 평가에서 성적이 부족했던 학생이 우수했던 학생보다 더 좋은 학교에 입학하는 기적 같은 일은 입시전문가의 컨설팅이 있어서이다.


김희덕 원장의 조언 - 훌륭한 경쟁자 만나기
지난 10년간 대구 최고의 결과를 성취하는 우수한 학생들을 지도해온 나의 복 많은 교육커리어를 통해 내가 깨달은 것이 있다면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에겐 반드시 경쟁자가 있다는 것이다.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여 조금이라도 빨리 성적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경쟁하라. 가능한 자신보다 공부를 더 잘하는 학생을 설득하여 함께 공부하고, 그 경쟁자이자 친구인 그의 훌륭한 습관에서 배우고, 그보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하라(이것이 특히 중요하다!). 승리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장서희 원장의 조언 - 기본에 충실하기
기본에 충실하라! 나는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많은 문제들을 풀기 전에 단어부터 암기하고, 무조건 많은 글을 쓰기 전에 모범에세이를 읽어보며, 무조건 많은 듣기문제들을 풀기 전에 받아쓰기 연습부터 할 것이며, 무작정 말하기 시험에 덤비기 전에 모범답안을 또박또박 읽는 연습부터 하라. 특히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iBT TOEFL의 Speaking과 Writing에서 잘하려면 유창하게 말하는 연습과 유창하게 글을 쓰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것은 우선적으로 많이 따라 읽고 따라 쓰는 것부터 해야 가능하다. 비영어권 국가의 사람이 iBT TOEFL을 공부한다는 것이 고급수준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고급 수준안에도 초급·중급·고급의 세분화된 레벨구분은 존재한다. 어렵게 공부했지만 100점을 넘기지 못하는 학생들 또는 Speaking과 Writing이 약한 학생들은 기본에 충실한 것만으로도 큰 향상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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