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동에 위치한 분당척병원(원장 김동윤)은 최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 80포(400만원 상당)를 분당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지난달 11일 개원한 분당척병원 측이 지인들에게 개원축하 선물로 화환 대신 쌀을 보내줄 것을 요청해 모은 ‘사랑의 쌀’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병원 김동윤 원장은 “이번엔 개원축하 쌀을 선물로 받아 기탁하지만 앞으로는 허리가 아파 고생하는 저소득층 지역주민을 위해 의료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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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품은 지난달 11일 개원한 분당척병원 측이 지인들에게 개원축하 선물로 화환 대신 쌀을 보내줄 것을 요청해 모은 ‘사랑의 쌀’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병원 김동윤 원장은 “이번엔 개원축하 쌀을 선물로 받아 기탁하지만 앞으로는 허리가 아파 고생하는 저소득층 지역주민을 위해 의료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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