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한자리에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질 2010부산 국제 웰빙?통합의학박람회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150개사 250부스의 규모로, 4일간 총 3만명의 관람객이 목표다.
이번 박람회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친환경/유기농 농산물을 비롯하여 매년 20%이상씩 커져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전시하여 소비자가 바르게 이해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박람회 장 내에는 [금산 인삼 특별전]을 따로 마련, 우수하고 좋은 우리 삼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화장품(한방, 천연, 아로마/효소), 아토피 개선 및 예방 제품 등 피부미용에 관련된 품목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병원, 의원, 가정용 의료기기 및 장비, 재활 및 물리치료기, 건강 의료기, 한의학 의료기기 등이 전시된다.
특성화병원, 양/한방 협진병원, 전문 한방 병원/의원 등의 참여를 통해 관람객은 각 병원에 대한 자세한 의료서비스 정보와 함께 무료건강검진 및 상담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2010 부산 국제 웰빙 통합의학박람회(IWIM2010)’ 사무국은 예방과 치료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며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참가자와 참여 업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박람회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의료산업과 더불어 건강식품 및 웰빙 산업의 동반활성화 도모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장이 될 본 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iwimexpo.co.kr / 박람회사무국(051-740-7707)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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