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불정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아찾사(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가 1월 24일 오후 3시 분당 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 ‘아찾사 돌아보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6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비디오 영상물과 사진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찾사 김소미 회장은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하고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모임을 처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스스로 봉사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임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4년 결성된 ‘아찾사’는 공연과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탈북자 단체, 지자체 아동시설, 무료급식소, 결식아동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cafe.daum.net/0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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