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이 5일 시청사 조명시설 LED교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저탄소 녹색성장 타운의 모범 모델로 발돋움하기 위한 2010년 활동계획을 밝혔다.
시는 이날 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시청사 지하주차장 조명시설의 LED기기 교체사업, 장애인 주차구역확대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의 2010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계획은 지난 2005년 문을 연 행정타운을 저탄소 녹색성장 타운의 모범 모델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계획 세부내용으로는 국가 주요 정책인 에너지 절감에 발맞춘 행정타운 내 및 시청사 지하주차장 조명시설을 고효율 저비용의 LED기기로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또 지역내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주차구역 확대, 장애인편의시설 확충 등 안전시설 보완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현재 국가 에너지이용합리화 지침에 의거해 에너지 10% 절약운동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시설 내 스포츠시설 등에 에너지 다소비원이 존재해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건축물로 비추어졌으나 에너지절약형 고효율장비가 적용된 미래형 건축물로 저탄소사회에 기여하면서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성장 시민타운으로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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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시청사 지하주차장 조명시설의 LED기기 교체사업, 장애인 주차구역확대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의 2010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계획은 지난 2005년 문을 연 행정타운을 저탄소 녹색성장 타운의 모범 모델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계획 세부내용으로는 국가 주요 정책인 에너지 절감에 발맞춘 행정타운 내 및 시청사 지하주차장 조명시설을 고효율 저비용의 LED기기로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또 지역내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주차구역 확대, 장애인편의시설 확충 등 안전시설 보완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현재 국가 에너지이용합리화 지침에 의거해 에너지 10% 절약운동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시설 내 스포츠시설 등에 에너지 다소비원이 존재해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건축물로 비추어졌으나 에너지절약형 고효율장비가 적용된 미래형 건축물로 저탄소사회에 기여하면서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성장 시민타운으로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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