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복지지원을 추진하는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 지난 5일 출범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은 이날 오전 용인시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에서 서정석 시장 등 주요 지역인사, 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 용인시청소년지도위원, 차세대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육성재단은 활동?복지?보호 등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청소년 업무를 통합해 전담하게 된다. 청소년 관련시설의 운영과 관리, 청소년 활동?진흥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그간 민간에 위탁 운영되어 온 용인시 4개 청소년관련시설을 일괄 관리해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해 4월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공포, 재단설립 운영모델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임원단을 구성하는 등 재단 설립 작업을 주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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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재단은 활동?복지?보호 등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청소년 업무를 통합해 전담하게 된다. 청소년 관련시설의 운영과 관리, 청소년 활동?진흥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그간 민간에 위탁 운영되어 온 용인시 4개 청소년관련시설을 일괄 관리해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해 4월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공포, 재단설립 운영모델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임원단을 구성하는 등 재단 설립 작업을 주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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