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화 창조도시포럼 대표는 2월 2일 오후 3시 고현 웨딩블랑에서 자전적 에세이집 <건설행복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유승화 대표가 걸어온 길에 대한 영상 상영에 이어 축하공연 저자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건설행복론>은 유승화 창조도시포럼 대표가 공무원으로 국가에 봉직하면서 도시건설이 자연 환경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고뇌와 사색이 담겨 있다.
유승화 대표는 "자연과 어울리는 환경친화적인 자족도시건설이 바로 행복건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깨닫기까지 걸린 시간이 육십년이었다"며 "인간 중심의 도시건설은 자연을 거스르지 말아야 하며, 이런 조화를 이룬 도시만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시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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