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독자마당

독자의견

지역내일 2010-01-15 (수정 2010-01-15 오전 10:01:25)
<시정합시다>
최근 홈쇼핑을 이용하고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홈쇼핑을 이용하다 이사한 후 처음 주문을 했는데 새로 주소를 입력해야 했습니다. 자동주문전화로 주문 중이라 주소를 직접 말로 입력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아 인터넷으로 확인했더니 엉뚱한 주소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의 전화를 했더니 상품을 직접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라는 것입니다. 알지도 못한 주소가 입력되어 있는데 직접 말로 입력한 상황에서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회사 측에서 수정하여 바르게 배송처리 해야 할 일을 고객의 탓으로 돌리는 행위가 무척 불쾌했습니다.
작은 문제지만 고객에 대한 배려는커녕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행위라 항의했더니 결국은 처리를 해주더군요. 우리나라 기업이 더욱 성장하려면 작은 것에서부터 책임 있는 자세, 고객의 편의를 우선하는 마음가짐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남구 문현동 이장희



<추억이 있는 사진>



아이 부끄러워~

해운대구 중동 이안진




<어린이글>



제목: 나의 케익 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어 보았다. 큰 롤빵을 사와서 2층으로 잘랐다. 토핑크림을 마트에서 사서 용기를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 후 15분 정도 저었다. 같이 케익을 만든 나리이모가 크림을 만드느라 많이 힘들었다. 완성된 크림은 죽처럼 쩍쩍하였다.
접시에 빵을 올리고 빵 사이에 크림과 바나나를 올렸다. 크림을 빵에 듬뿍 칠했다. 지저분한 것은 휴지로 닦았다. 장식은 초코렛, 딸기, 키위로 했다. 슈거파우더를 눈처럼 뿌렸다. 먹어 보니 맛이 달콤했다.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케익! 참 예쁘고 맛있죠?

신도초 1학년 강다민




<경품당첨을 축하합니다!>
이진영(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정화옥(해운대구 좌동 신성아파트)
강민지(남구 대연1동)
백은숙(해운대구 중동 이안)
김경미(동래구 온천동)
고정은(연제구 연산2동)
서인숙(해운대구 좌동 롯데2차)
박광민(해운대구 재송동)
진수화(수영구 망미동 삼성)
정주나(부산진구 부전1동)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