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활짝, 말이 술술 ‘해법중국어교실’

미래의 경쟁력은 영어보다 중국어 실력

1대 1수준별 맞춤학습 시스템...주 5일 매일 50분 수업 최다 노출

지역내일 2010-01-09 (수정 2010-01-11 오후 7:17:05)


보정초등학교 5학년 이지영 양은 겨울방학부터 중국어를 배울까 생각중이다. 중학교에서 배울 제2외국어를 미리 선행할 요량이지만 앞으로 영어만큼 중국어가 중요해 질 것이라는 엄마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면서 세계 1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지 오래고 지금은 어느 정도 현실화 되고 있는 시점이다. 미국인의 44%가 중국을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으로 생각하며, 미국에게 가장 중요한 나라로 중국이 꼽히기도 했다는 통계도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 미국은 물론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중국어 배우기 열풍이 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더구나 우리나라에게 중국은 최대 무역국이면서 지리적 문화적으로도 가까운 만큼 중국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천재교육, 전국 최초 초등 전문 중국어 프로그램 개발 

일선 학교에서 가장 많이 채택하는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 천재교육. 해법영어교실로 유명한 천재교육이 중국어의 중요성이 커지는 분위기에 발맞춰 중국어 전문 랩스쿨인 해법중국어 교실을 국내최초로 개발해 선보였다. “영국이 이미 필수 교과과정으로 중국 표준어를 도입한 것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4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 갈 미래에는 중국어 능력이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해법중국어 정수준 용인지사장의 말이다. 문제는 습득방법. 영어가 그렇듯이 중국어도 외국어인 만큼, 중국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 일주일에 한 두번 하는 수업으로는 몇 년을 공부해도 중국어를 마스터하기는 힘들기 때문. ‘주 5일 매일 가는 1대 1 맞춤학습’이 컨셉트인 해법중국어. 국내 1위 교육출판기업인 천재교육이 개발한 만큼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조기교육을 할 수 있는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인별 전문 어학시설 도입, 매일 듣기,말하기로 자연스럽게 습득 

“해법 중국어의 가장 큰 장점은 개별 진도와 수준에 맞추어 학습이 진행다는 점을 들 수 있어요. 대부분 학원 등에서 많은 아이들이 모여서 하는 수업에서는 개인별로 성취도를 가늠하거나 피드백이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해법중국어는 수준별로 1대 1 맞춤 시스템과 중국어 전문교사가 함께하기 때문에 중국어 환경에 매일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정 지사장의 설명.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로운 챈트와 스토리 듣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듣기와 말하기 집중훈련이 가능한 것도 해법중국어 만의 비법. 여기에 1인 1어학기 랩시스템을 도입하여 듣기와 말하기를 강화하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과 성조도 놓치지 않는다. 중국어 말하기 대회나 국내외 캠프 등 이벤트를 통해 중국의 문화를 함께 이해하며 자연스러운 친밀감을 갖도록 하는 것도 전국 규모의 해법중국어만이 가능한 것이다. “주 5일 50분씩 자기 주도적인 학습으로 진행되는 해법 중국어교실은 이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평가 시스템을 통하여 단계별 평가 피드백을 전문교사로부터 직접 받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과 과정을 항상 체크하고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 된 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해법중국어 교실 원장 모집

2009년 한국경제신문에서 올해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해법공부방. 용인지역 해법영어교실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해법중국어 교실을 운영할 선생님을 모집하고 있다. 중국어 전공자 또는 중국어로 기본 회화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맹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운영하는 재택형 공부방과 10평 내외의 사무실을 임대하여 운영하는 교습소형의 두 가지로 운영된다. 소자본으로 안정적 수익을 약속하는 국내 최초의 초등 중국어 시스템 해법중국어교실 운영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1월12일(화) 11시 죽전중학교 입구 이레악기빌딩 3층에서 있으며 전화예약 후 참석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 031-266-6828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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