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학원 12년 노하우

내신의 내공으로 입시까지!

과목별 학년별 전문 강사와 철저한 보충으로 전과목 내신관리 가능

지역내일 2010-01-08 (수정 2010-01-08 오전 10:19:51)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으로 입시전략을 세우다 보면 결국 시간과의 긴 싸움이다. 중1만 되어도 중간고사, 수행평가 그리고 다시 기말고사를 치르다 보면 실력 향상 없이 제자리걸음인 경우가 허다하다.



외고 입시 내신 강화되어

복잡한 입시변화에 갈팡질팡인 학부모와 학생들. 그러나 공부에 왕도가 없듯 입시에도 특별한 왕도가 없다. 요령껏 몇 가지만 준비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특별전형에 입학사정관제도가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여전히 입시의 기본은 내신이다. 초등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중학교부터 철저한 내신 관리에 성공해야 고입은 물론이고 대입의 큰 문이 보인다.
서울지역 외고 입시의 내신 반영 기준이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로 변경되고 실질반영율이 40~50%대로 높아진다고 한다. 영어인증시험이 입시전형에서 완전히 배제되고 특별전형 또한 축소된다.
또 자율형사립고의 경우 내신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영어듣기 성적이 낮아 외고를 포기한 학생이라도 내신이 강하면 자율고 입시는 물론 대입까지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내신이 20~60%의 중위권 학생들은 사실상 특목고와는 거리가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자율고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만큼 학교내신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내신 20% 학생이 60%로 쉽게 떨어지거나 60% 학생이 20%로 상승하는 역전현상이 보이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입시에서 내신이 가지는 영역은 점점 높아 가는데 아직도 내신관리에 소홀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올바른 학습방향을 잡아야 한다.
방학동안 주요과목에 대한 개념 위주의 내신선행 학습이 필요하다. 또 내신 50% 이하의 학생들은 지난 학기 복습 후 기본개념 위주의 내신선행 학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 모든 관리를 학생 스스로 책임 있게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역부족이다. 그리고 부모님이 직접 관리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학생 대비 선생님 비율 높아 철저한 관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관리해주는 학원을 제대로 찾아주는 것이 부모님이 학생을 도울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이다. 내신 관리로 유명한 육영재학원의 문종철 원장은 “주요과목 1등도 다른 과목에서 최하점수를 받으면 내신 산출방법에 의해 인문계에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외고나 자율고, 심지어 대입에서도 해마다 내신이 강화되고 있는 요즘 철저하고 꾸준한 내신관리는 입시의 필수라고 강조한다.
육영재학원은 과목별 전문 강사가 학년별로 각각 배치되어 더욱 전문적이다. 수준별 반편성으로 맞춤식 수업이 가능하고 반별 담임과 과목별 담임이 따로 있어 내신관리에 더욱 그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철저한 보충으로 취약과목 집중 지도가 가능하다. 단과 학원과는 달리 시험기간에는 모든 과목 내신 준비를 책임지고 관리한다. 평소에는 주요과목을 집중 관리하고 특목고반은 원어민 영어수업도 포함되어 있다.
문 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대비 선생님 비율이 높아 학생 하나하나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성적이 전교 115등이었던 이모 군은 본원에서 내신관리 후 지난해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전교 26등으로 성적이 향상되었다. 이 군은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이 충분히 되고 전과목을 관리해 주니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이 조금씩 키워졌다”라고 말하며 내신성적 향상으로 자신감도 생겼다고 한다. 또 고등부 김모 군은 육영재학원에서 공부하며 1학년 내내 전교 1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12년 전통의 신도시 터줏대감, 육영재학원은 제대로 가르치는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 철저한 내신관리를 핵심으로 학습의 길, 입시의 길을 제시한다.
당장 고입을 걱정해야 하거나 내신관리로 아이와 갈등하고 있는 학부모라면 남은 겨울방학이 절호의 기회이다.
문의:(051)701-2233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미니 인터뷰>
육영재학원 문종철 원장



내신을 잡아야 입시가 보인다

특목고 고입에서 내신 반영률이 해마다 높아가고 있습니다. 또 대입 수시모집에서도 내신이 점점 강화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적은 자신감과 직결됩니다. 특히 중1 첫 시험의 성적이 80% 정도는 대입까지 이어지는 결과를 쭈욱 보아왔습니다. 따라서 현 초6학년은 이번 겨울방학이 인생에서 공부에 관한한 절대적인 영향을 차지합니다. 예비 중1학년의 겨울방학은 지금까지 해온 영·수 위주의 공부에서 수능주요과목(국·영·수·과·사)으로의 전환점을 마련해야할 시기입니다. 영·수 위주의 편성된 공부에서 수능전 과목으로의 기초준비 과정은 무엇보다 상위권대학으로 가는 길의 지름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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