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앞 경인년 새해맞이 장식탑이 지난 17일 불을 밝혔다. 새해맞이 장식탑은 높이 17m, 폭 6m의 크기로, 8천여 개의 전구로 꾸며졌다. 내년 1월 말까지 매일 해 진 후부터 새벽 1시까지 불을 밝히며,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에는 새벽 6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사진은 점등식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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