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상관광개발은 경인년 새해를 유람선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선상해맞이 축제를 연다. 1월1일 선상해맞이 행사에는 카멜리아호와 동백호, 티파니21호〈사진〉를 운항해 색다른 해맞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
카멜리아호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후문 옆 중앙동 선착장에서 출발해 오륙도 해상에서 해맞이를 한다. 동백호는 해운대 한국콘도 옆 미포 선착장에서 출발하며, 미포 해상에서 해맞이를 할 계획이다.
카멜리아·동백호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가비는 어른·어린이 모두 2만원이다.
티파니21호는 동백섬 입구에서 출발하며, 오륙도 해상에서 일출을 감상. 아침으로 떡국과 뷔페를 제공하고,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도 마련한다. 참가비는 어른 8만원, 어린이 5만4천원이다.
문의는 카멜리아호(441-2525), 동백호(742-2525), 티파니21호(1577-7721)로 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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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호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후문 옆 중앙동 선착장에서 출발해 오륙도 해상에서 해맞이를 한다. 동백호는 해운대 한국콘도 옆 미포 선착장에서 출발하며, 미포 해상에서 해맞이를 할 계획이다.
카멜리아·동백호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가비는 어른·어린이 모두 2만원이다.
티파니21호는 동백섬 입구에서 출발하며, 오륙도 해상에서 일출을 감상. 아침으로 떡국과 뷔페를 제공하고,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도 마련한다. 참가비는 어른 8만원, 어린이 5만4천원이다.
문의는 카멜리아호(441-2525), 동백호(742-2525), 티파니21호(1577-77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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