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억이 깃든 사진들~ 컴퓨터에 가두어 놓고만 계시나요?
인터넷의 보급과 디지털 카메라의 생활화로 ‘한 가족 한 카메라 시대’를 지나 이제 ‘일인 일 카메라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는 미니홈피나 블러그 등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맞물려 기존의 사진 인화와 보관에 대한 개념 자체를 바꾸었는데요. 그런 가운데 감성리더들은 또 다른 시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컴퓨터 속에 존재하는 사진을 꺼내 특색 있는 아이의 성장 앨범을 만들거나, 나만의 요리 레시피를 엮어 레시피 북을 만드는 일입니다. 추워진 겨울날 반가운 소식이 들립니다. 백석동에 저렴한 가격으로 고감도 포토 북을 만들어주는 ‘캐논이 그린 세상’이 문을 열어 포토샵을 하지 못하는 이들까지도 쉽게 ‘세상의 단 하나뿐인 책’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만드는 방법도 손가락 터치로 간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시도 할 수 있습니다.
2010년 새해를 앞둔 지금, 지난 시간의 행복한 추억을 컴퓨터에서 꺼내어 한권의 의미 있는 책으로 만들어 보세요. 마치 화보집을 보는 듯한 나만의 감성 에세이, ‘캐논이 그린 세상’에서 도와드립니다.
30분 만에 포토북까지 완성
백석동에 위치한 ‘캐논이 그린 세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진을 인화하거나 포토북을 만들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곳은 기존 스튜디오와는 달리 삼삼오오 모여 차를 마시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로, 사진이 담긴 디지털카메라나 메모리 카드만 있으면 30분 이내 취향에 맞는 포토앨범을 만들 수 있다.
방법은 고객이 직접 ‘캐논이 그린 세상’을 찾아 저장된 이미지를 캐논 인화 주문기(Order Station·사진)에서 직접 편집하는 것과 집에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편집을 하는 것으로 나뉜다. 전선미 대표의 설명이다.
“‘캐논이 그린 세상’을 방문해 직접 작업을 하면 전문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편집되어 출력되는 과정과 포토 북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혼자 컴퓨터와 씨름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캐논 인화 주문기로 완성한 내용을 디자이너가 교정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진행이 가능한 것은 (주)나무가 디지털 사진의 인화·출력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출력물을 인쇄(제본)할 수 있는 제반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캐논 인화 주문기는 터치스크린을 채택, 손끝으로 직접 사진 편집이 가능하고, 사진 템플릿이 다양해 개성 넘치는 배경 선택이 가능하다. 단순 사진을 인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분 이내이며, 포스터, 포토북도 30분이 채 넘지 않는다. 포토 앨범 북의 경우 여러 장의 사진을 화보처럼 편집해 출력할 수도 있다.
달력부터, 성장앨범, 개성 강한 포토북까지
(주)나무의 ‘캐논이 그린 세상’에서는 디지털 사진에 관한 모든 출력, 간단한 사진 인화부터 편집 달력, 포토 북, 포토앨범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작업이 가능하다.
“최근 사진을 엽서 사이즈로 인화해 친구나 연인과 나눠 갖는 고객도 많고, 방학을 맞아 증명·여권 사진 출력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포토북을 만드는 수요는 현저히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캐논이 그린 세상’에서는 일반 사이즈의 사진 뿐 아니라 아이의 백일이나 돌잔치를 위한 성장보드나 성장 잡지, 실물스탠드 등 다양한 종류의 대형 출력과 아이 성장 앨범, 학창 시절 추억 앨범, 요리나 등산 등의 취미활동과 동호회 포토 북까지 그 범위가 아주 넓다.
‘캐논이 그린 세상’에서 아기의 성장 앨범을 편집하고 있는 김정미(36)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첫째아이의 성장앨범을 유명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는데, 몇 장 안 되는 앨범이 1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였어요. 사진의 질이 좋긴 했지만 둘째라 살짝 부담스럽고, 순간순간 생생한 장면 포착을 위해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성장앨범을 만들기로 했죠. 근데 ‘캐논이 그린 세상’에서 손가락 터치로 간단히 편집이 되고, 포토 북까지 만드는데 30분이 채 안 걸리니 너무 좋네요. 가격도 거의 10분의 1정도로 저렴한데다 편집이나 출력·제본의 퀄리티도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포토북은 기본 22페이지 구성으로 6X6 사이즈가 8만원, 5X7은 3만5000원, 8X8은 11만원이다. 페이지 추가도 가능하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오픈 기념 3·2·1 이벤트
지난 11월 11일에 오픈한 (주)나무의 ‘캐논이 그린 세상’은 2010년 2월까지 3·2·1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진난만한 아가의 모습, 수능을 치른 학생의 추억,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가격 할인의 기회를 주는 이벤트로 출산 마미북은 30%, 수능 치른 학생은 20%, 취미생활은 10%를 할인해 준다. 그리고 학교나 유치원, 동호회 등의 단체 주문은 상시 10%의 가격할인이 되며, 수량이 많아지면 그 이상의 가격 조율도 가능하다.
문의 031-908-3052~3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의 보급과 디지털 카메라의 생활화로 ‘한 가족 한 카메라 시대’를 지나 이제 ‘일인 일 카메라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는 미니홈피나 블러그 등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맞물려 기존의 사진 인화와 보관에 대한 개념 자체를 바꾸었는데요. 그런 가운데 감성리더들은 또 다른 시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컴퓨터 속에 존재하는 사진을 꺼내 특색 있는 아이의 성장 앨범을 만들거나, 나만의 요리 레시피를 엮어 레시피 북을 만드는 일입니다. 추워진 겨울날 반가운 소식이 들립니다. 백석동에 저렴한 가격으로 고감도 포토 북을 만들어주는 ‘캐논이 그린 세상’이 문을 열어 포토샵을 하지 못하는 이들까지도 쉽게 ‘세상의 단 하나뿐인 책’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만드는 방법도 손가락 터치로 간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시도 할 수 있습니다.
2010년 새해를 앞둔 지금, 지난 시간의 행복한 추억을 컴퓨터에서 꺼내어 한권의 의미 있는 책으로 만들어 보세요. 마치 화보집을 보는 듯한 나만의 감성 에세이, ‘캐논이 그린 세상’에서 도와드립니다.
30분 만에 포토북까지 완성
백석동에 위치한 ‘캐논이 그린 세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진을 인화하거나 포토북을 만들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곳은 기존 스튜디오와는 달리 삼삼오오 모여 차를 마시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로, 사진이 담긴 디지털카메라나 메모리 카드만 있으면 30분 이내 취향에 맞는 포토앨범을 만들 수 있다.
방법은 고객이 직접 ‘캐논이 그린 세상’을 찾아 저장된 이미지를 캐논 인화 주문기(Order Station·사진)에서 직접 편집하는 것과 집에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편집을 하는 것으로 나뉜다. 전선미 대표의 설명이다.
“‘캐논이 그린 세상’을 방문해 직접 작업을 하면 전문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편집되어 출력되는 과정과 포토 북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혼자 컴퓨터와 씨름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캐논 인화 주문기로 완성한 내용을 디자이너가 교정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진행이 가능한 것은 (주)나무가 디지털 사진의 인화·출력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출력물을 인쇄(제본)할 수 있는 제반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캐논 인화 주문기는 터치스크린을 채택, 손끝으로 직접 사진 편집이 가능하고, 사진 템플릿이 다양해 개성 넘치는 배경 선택이 가능하다. 단순 사진을 인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분 이내이며, 포스터, 포토북도 30분이 채 넘지 않는다. 포토 앨범 북의 경우 여러 장의 사진을 화보처럼 편집해 출력할 수도 있다.
달력부터, 성장앨범, 개성 강한 포토북까지
(주)나무의 ‘캐논이 그린 세상’에서는 디지털 사진에 관한 모든 출력, 간단한 사진 인화부터 편집 달력, 포토 북, 포토앨범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작업이 가능하다.
“최근 사진을 엽서 사이즈로 인화해 친구나 연인과 나눠 갖는 고객도 많고, 방학을 맞아 증명·여권 사진 출력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포토북을 만드는 수요는 현저히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캐논이 그린 세상’에서는 일반 사이즈의 사진 뿐 아니라 아이의 백일이나 돌잔치를 위한 성장보드나 성장 잡지, 실물스탠드 등 다양한 종류의 대형 출력과 아이 성장 앨범, 학창 시절 추억 앨범, 요리나 등산 등의 취미활동과 동호회 포토 북까지 그 범위가 아주 넓다.
‘캐논이 그린 세상’에서 아기의 성장 앨범을 편집하고 있는 김정미(36)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첫째아이의 성장앨범을 유명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는데, 몇 장 안 되는 앨범이 1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였어요. 사진의 질이 좋긴 했지만 둘째라 살짝 부담스럽고, 순간순간 생생한 장면 포착을 위해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성장앨범을 만들기로 했죠. 근데 ‘캐논이 그린 세상’에서 손가락 터치로 간단히 편집이 되고, 포토 북까지 만드는데 30분이 채 안 걸리니 너무 좋네요. 가격도 거의 10분의 1정도로 저렴한데다 편집이나 출력·제본의 퀄리티도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포토북은 기본 22페이지 구성으로 6X6 사이즈가 8만원, 5X7은 3만5000원, 8X8은 11만원이다. 페이지 추가도 가능하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오픈 기념 3·2·1 이벤트
지난 11월 11일에 오픈한 (주)나무의 ‘캐논이 그린 세상’은 2010년 2월까지 3·2·1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진난만한 아가의 모습, 수능을 치른 학생의 추억,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가격 할인의 기회를 주는 이벤트로 출산 마미북은 30%, 수능 치른 학생은 20%, 취미생활은 10%를 할인해 준다. 그리고 학교나 유치원, 동호회 등의 단체 주문은 상시 10%의 가격할인이 되며, 수량이 많아지면 그 이상의 가격 조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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