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항상 건강을 염두에 두고 살아간다. 누구나 한 번 헤치면 되돌리기 힘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방 차원의 여러 방법들을 동원하기도 한다. 자연과 건강, 그리고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는 요즘, 자연에서 난 그대로 몸을 보할 수 있는 토종민들레가 주목받고 있다.
약용·식용 재료로 두루 사용됐던 민들레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예로부터 꽃, 잎, 뿌리 등 식물체 모두를 약초로 사용했다. 또한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나 나물로도 먹었다. 뿌리는 봄이나 가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 만들거나 김치를 담그기도 했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민들레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그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샐러드로 즐겨 먹기도 하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라고 한다.
생명력이 질긴 민들레는 햇볕이 잘 드는 밭과 들, 길가 등 특별히 환경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그러나 약용 내지 식용으로 사용하려면 성장환경을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과수원 밑이나 근처, 자동차가 다니는 길옆,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인가 근처 등은 피해야 한다. 양구민들레 이춘수 수원지사장은 “노상에 있는 민들레에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뛰어난 항암효과는 물론 위와 간, 장에도 좋아
민들레에는 리신(lysine)·류신(leucine) 등 쌀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현대인의 식품으로 적당하다.
민들레는 한방에서는 포공영이라는 약재로 쓰이는데 예로부터 동의보감이나 본초도감, 천금방 등 여러 서적에서 소개된 바 있다. 약용식물사전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되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부인의 유옹(젖몸살)과 유종을 낫게 한다. 열독을 풀고 악창을 삭히며 멍울을 헤치고 식독을 풀며 체기를 없애는 데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되어 있다.
또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민들레에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으며, 유기게르마늄이 풍부해 암 예방에도 유효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민들레는 간과 위에 들어가 작용하므로 위의 점막을 보호해 위 기능을 강화시키고, 또한 만성간염·지방간·황달 등의 간질환에 특히 효과가 있다. 관절염, 갑상선염에도 효능이 있고, 여드름·아토피로 힘든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도 권할 만하다. “현대인들은 쉬 피로를 느끼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혈이 막혀 혈액순환 장애가 오기도 한다. 민들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만성피로를 풀어준다”고 이 지사장은 전했다.
무농약·무비료, 급속 냉동 건조 등 민들레의 성분 최대한 살려
업계 최초로, 시판 4~5년 전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제품을 개발해 온 양구민들레는 지난 2006년부터 민들레 엑기스, 환 등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 대상과 2009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구민들레는 비무장지대의 청정지역인 양구군에서 재배된다. 제품의 주원료인 산 민들레는 고지대이면서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그만큼 함유 성분도 뛰어나다. 청정지역이라는 지리적인 특징 외에 무농약·무비료의 유기농 재배와 황사와 산성비를 피하기 위한 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다.
“양구 민들레 엑기스는 연2회 봄·가을에 수확하여 전초(꽃, 잎, 뿌리)를 양구의 깨끗한 세척수로 세척, 급속 냉동 건조하여 1년간 자연 숙성한 농축진액”이라는 이춘수 지사장은 ‘민들레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전통적인 한약제조와 동일한 방법으로 정성껏 달여 제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4중 파워지팩으로 포장했다’고 말했다. 민들레의 진한 향과 맛이 느껴지면서도 먹기에 편안해, 7살 어린이에서부터 모든 연령층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문의 양구민들레 수원지사 031-256-1711/010-9060-54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기 위해 예방 차원의 여러 방법들을 동원하기도 한다. 자연과 건강, 그리고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요즘, 자연에서 난 그대로 몸을 보할 수 있는 토종민들레가 주목받고 있다.
약용·식용 재료로 두루 사용됐던 민들레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예로부터 꽃, 잎, 뿌리 등 식물체 모두를 약초로 사용했다. 또한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나 나물로도 먹었다. 뿌리는 봄이나 가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 만들거나 김치를 담그기도 했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민들레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그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샐러드로 즐겨 먹기도 하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라고 한다.
생명력이 질긴 민들레는 햇볕이 잘 드는 밭과 들, 길가 등 특별히 환경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그러나 약용 내지 식용으로 사용하려면 성장환경을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과수원 밑이나 근처, 자동차가 다니는 길옆,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인가 근처 등은 피해야 한다. 양구민들레 이춘수 수원지사장은 “노상에 있는 민들레에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뛰어난 항암효과는 물론 위와 간, 장에도 좋아
민들레에는 리신(lysine)·류신(leucine) 등 쌀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현대인의 식품으로 적당하다.
민들레는 한방에서는 포공영이라는 약재로 쓰이는데 예로부터 동의보감이나 본초도감, 천금방 등 여러 서적에서 소개된 바 있다. 약용식물사전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되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부인의 유옹(젖몸살)과 유종을 낫게 한다. 열독을 풀고 악창을 삭히며 멍울을 헤치고 식독을 풀며 체기를 없애는 데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되어 있다.
또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민들레에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으며, 유기게르마늄이 풍부해 암 예방에도 유효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민들레는 간과 위에 들어가 작용하므로 위의 점막을 보호해 위 기능을 강화시키고, 또한 만성간염·지방간·황달 등의 간질환에 특히 효과가 있다. 관절염, 갑상선염에도 효능이 있고, 여드름·아토피로 힘든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도 권할 만하다. “현대인들은 쉬 피로를 느끼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혈이 막혀 혈액순환 장애가 오기도 한다. 민들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만성피로를 풀어준다”고 이 지사장은 전했다.
무농약·무비료, 급속 냉동 건조 등 민들레의 성분 최대한 살려
업계 최초로, 시판 4~5년 전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제품을 개발해 온 양구민들레는 지난 2006년부터 민들레 엑기스, 환 등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 대상과 2009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구민들레는 비무장지대의 청정지역인 양구군에서 재배된다. 제품의 주원료인 산 민들레는 고지대이면서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그만큼 함유 성분도 뛰어나다. 청정지역이라는 지리적인 특징 외에 무농약·무비료의 유기농 재배와 황사와 산성비를 피하기 위한 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다.
“양구 민들레 엑기스는 연2회 봄·가을에 수확하여 전초(꽃, 잎, 뿌리)를 양구의 깨끗한 세척수로 세척, 급속 냉동 건조하여 1년간 자연 숙성한 농축진액”이라는 이춘수 지사장은 ‘민들레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전통적인 한약제조와 동일한 방법으로 정성껏 달여 제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4중 파워지팩으로 포장했다’고 말했다. 민들레의 진한 향과 맛이 느껴지면서도 먹기에 편안해, 7살 어린이에서부터 모든 연령층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문의 양구민들레 수원지사 031-256-1711/010-9060-54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현대인들은 항상 건강을 염두에 두고 살아간다. 누구나 한 번 헤치면 되돌리기 힘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방 차원의 여러 방법들을 동원하기도 한다. 자연과 건강, 그리고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요즘, 자연에서 난 그대로 몸을 보할 수 있는 토종민들레가 주목받고 있다.
약용·식용 재료로 두루 사용됐던 민들레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예로부터 꽃, 잎, 뿌리 등 식물체 모두를 약초로 사용했다. 또한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나 나물로도 먹었다. 뿌리는 봄이나 가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 만들거나 김치를 담그기도 했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민들레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그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샐러드로 즐겨 먹기도 하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라고 한다.
생명력이 질긴 민들레는 햇볕이 잘 드는 밭과 들, 길가 등 특별히 환경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그러나 약용 내지 식용으로 사용하려면 성장환경을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과수원 밑이나 근처, 자동차가 다니는 길옆,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인가 근처 등은 피해야 한다. 양구민들레 이춘수 수원지사장은 “노상에 있는 민들레에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뛰어난 항암효과는 물론 위와 간, 장에도 좋아
민들레에는 리신(lysine)·류신(leucine) 등 쌀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현대인의 식품으로 적당하다.
민들레는 한방에서는 포공영이라는 약재로 쓰이는데 예로부터 동의보감이나 본초도감, 천금방 등 여러 서적에서 소개된 바 있다. 약용식물사전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되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부인의 유옹(젖몸살)과 유종을 낫게 한다. 열독을 풀고 악창을 삭히며 멍울을 헤치고 식독을 풀며 체기를 없애는 데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되어 있다.
또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민들레에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으며, 유기게르마늄이 풍부해 암 예방에도 유효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민들레는 간과 위에 들어가 작용하므로 위의 점막을 보호해 위 기능을 강화시키고, 또한 만성간염·지방간·황달 등의 간질환에 특히 효과가 있다. 관절염, 갑상선염에도 효능이 있고, 여드름·아토피로 힘든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도 권할 만하다. “현대인들은 쉬 피로를 느끼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혈이 막혀 혈액순환 장애가 오기도 한다. 민들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만성피로를 풀어준다”고 이 지사장은 전했다.
무농약·무비료, 급속 냉동 건조 등 민들레의 성분 최대한 살려
업계 최초로, 시판 4~5년 전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제품을 개발해 온 양구민들레는 지난 2006년부터 민들레 엑기스, 환 등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 대상과 2009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구민들레는 비무장지대의 청정지역인 양구군에서 재배된다. 제품의 주원료인 산 민들레는 고지대이면서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그만큼 함유 성분도 뛰어나다. 청정지역이라는 지리적인 특징 외에 무농약·무비료의 유기농 재배와 황사와 산성비를 피하기 위한 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다.
“양구 민들레 엑기스는 연2회 봄·가을에 수확하여 전초(꽃, 잎, 뿌리)를 양구의 깨끗한 세척수로 세척, 급속 냉동 건조하여 1년간 자연 숙성한 농축진액”이라는 이춘수 지사장은 ‘민들레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전통적인 한약제조와 동일한 방법으로 정성껏 달여 제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4중 파워지팩으로 포장했다’고 말했다. 민들레의 진한 향과 맛이 느껴지면서도 먹기에 편안해, 7살 어린이에서부터 모든 연령층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문의 양구민들레 수원지사 031-256-1711/010-9060-54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약용·식용 재료로 두루 사용됐던 민들레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예로부터 꽃, 잎, 뿌리 등 식물체 모두를 약초로 사용했다. 또한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나 나물로도 먹었다. 뿌리는 봄이나 가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 만들거나 김치를 담그기도 했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민들레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그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샐러드로 즐겨 먹기도 하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라고 한다.
생명력이 질긴 민들레는 햇볕이 잘 드는 밭과 들, 길가 등 특별히 환경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그러나 약용 내지 식용으로 사용하려면 성장환경을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과수원 밑이나 근처, 자동차가 다니는 길옆,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인가 근처 등은 피해야 한다. 양구민들레 이춘수 수원지사장은 “노상에 있는 민들레에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뛰어난 항암효과는 물론 위와 간, 장에도 좋아
민들레에는 리신(lysine)·류신(leucine) 등 쌀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현대인의 식품으로 적당하다.
민들레는 한방에서는 포공영이라는 약재로 쓰이는데 예로부터 동의보감이나 본초도감, 천금방 등 여러 서적에서 소개된 바 있다. 약용식물사전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되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부인의 유옹(젖몸살)과 유종을 낫게 한다. 열독을 풀고 악창을 삭히며 멍울을 헤치고 식독을 풀며 체기를 없애는 데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되어 있다.
또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민들레에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으며, 유기게르마늄이 풍부해 암 예방에도 유효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민들레는 간과 위에 들어가 작용하므로 위의 점막을 보호해 위 기능을 강화시키고, 또한 만성간염·지방간·황달 등의 간질환에 특히 효과가 있다. 관절염, 갑상선염에도 효능이 있고, 여드름·아토피로 힘든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도 권할 만하다. “현대인들은 쉬 피로를 느끼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혈이 막혀 혈액순환 장애가 오기도 한다. 민들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만성피로를 풀어준다”고 이 지사장은 전했다.
무농약·무비료, 급속 냉동 건조 등 민들레의 성분 최대한 살려
업계 최초로, 시판 4~5년 전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제품을 개발해 온 양구민들레는 지난 2006년부터 민들레 엑기스, 환 등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 대상과 2009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구민들레는 비무장지대의 청정지역인 양구군에서 재배된다. 제품의 주원료인 산 민들레는 고지대이면서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그만큼 함유 성분도 뛰어나다. 청정지역이라는 지리적인 특징 외에 무농약·무비료의 유기농 재배와 황사와 산성비를 피하기 위한 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다.
“양구 민들레 엑기스는 연2회 봄·가을에 수확하여 전초(꽃, 잎, 뿌리)를 양구의 깨끗한 세척수로 세척, 급속 냉동 건조하여 1년간 자연 숙성한 농축진액”이라는 이춘수 지사장은 ‘민들레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전통적인 한약제조와 동일한 방법으로 정성껏 달여 제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4중 파워지팩으로 포장했다’고 말했다. 민들레의 진한 향과 맛이 느껴지면서도 먹기에 편안해, 7살 어린이에서부터 모든 연령층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문의 양구민들레 수원지사 031-256-1711/010-9060-54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기 위해 예방 차원의 여러 방법들을 동원하기도 한다. 자연과 건강, 그리고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요즘, 자연에서 난 그대로 몸을 보할 수 있는 토종민들레가 주목받고 있다.
약용·식용 재료로 두루 사용됐던 민들레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예로부터 꽃, 잎, 뿌리 등 식물체 모두를 약초로 사용했다. 또한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나 나물로도 먹었다. 뿌리는 봄이나 가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 만들거나 김치를 담그기도 했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민들레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그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샐러드로 즐겨 먹기도 하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라고 한다.
생명력이 질긴 민들레는 햇볕이 잘 드는 밭과 들, 길가 등 특별히 환경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그러나 약용 내지 식용으로 사용하려면 성장환경을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과수원 밑이나 근처, 자동차가 다니는 길옆,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인가 근처 등은 피해야 한다. 양구민들레 이춘수 수원지사장은 “노상에 있는 민들레에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뛰어난 항암효과는 물론 위와 간, 장에도 좋아
민들레에는 리신(lysine)·류신(leucine) 등 쌀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현대인의 식품으로 적당하다.
민들레는 한방에서는 포공영이라는 약재로 쓰이는데 예로부터 동의보감이나 본초도감, 천금방 등 여러 서적에서 소개된 바 있다. 약용식물사전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되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부인의 유옹(젖몸살)과 유종을 낫게 한다. 열독을 풀고 악창을 삭히며 멍울을 헤치고 식독을 풀며 체기를 없애는 데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되어 있다.
또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민들레에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으며, 유기게르마늄이 풍부해 암 예방에도 유효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민들레는 간과 위에 들어가 작용하므로 위의 점막을 보호해 위 기능을 강화시키고, 또한 만성간염·지방간·황달 등의 간질환에 특히 효과가 있다. 관절염, 갑상선염에도 효능이 있고, 여드름·아토피로 힘든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도 권할 만하다. “현대인들은 쉬 피로를 느끼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혈이 막혀 혈액순환 장애가 오기도 한다. 민들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만성피로를 풀어준다”고 이 지사장은 전했다.
무농약·무비료, 급속 냉동 건조 등 민들레의 성분 최대한 살려
업계 최초로, 시판 4~5년 전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제품을 개발해 온 양구민들레는 지난 2006년부터 민들레 엑기스, 환 등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 대상과 2009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구민들레는 비무장지대의 청정지역인 양구군에서 재배된다. 제품의 주원료인 산 민들레는 고지대이면서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그만큼 함유 성분도 뛰어나다. 청정지역이라는 지리적인 특징 외에 무농약·무비료의 유기농 재배와 황사와 산성비를 피하기 위한 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다.
“양구 민들레 엑기스는 연2회 봄·가을에 수확하여 전초(꽃, 잎, 뿌리)를 양구의 깨끗한 세척수로 세척, 급속 냉동 건조하여 1년간 자연 숙성한 농축진액”이라는 이춘수 지사장은 ‘민들레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전통적인 한약제조와 동일한 방법으로 정성껏 달여 제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4중 파워지팩으로 포장했다’고 말했다. 민들레의 진한 향과 맛이 느껴지면서도 먹기에 편안해, 7살 어린이에서부터 모든 연령층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문의 양구민들레 수원지사 031-256-1711/010-9060-54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현대인들은 항상 건강을 염두에 두고 살아간다. 누구나 한 번 헤치면 되돌리기 힘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방 차원의 여러 방법들을 동원하기도 한다. 자연과 건강, 그리고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요즘, 자연에서 난 그대로 몸을 보할 수 있는 토종민들레가 주목받고 있다.
약용·식용 재료로 두루 사용됐던 민들레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예로부터 꽃, 잎, 뿌리 등 식물체 모두를 약초로 사용했다. 또한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나 나물로도 먹었다. 뿌리는 봄이나 가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 만들거나 김치를 담그기도 했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민들레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그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샐러드로 즐겨 먹기도 하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라고 한다.
생명력이 질긴 민들레는 햇볕이 잘 드는 밭과 들, 길가 등 특별히 환경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그러나 약용 내지 식용으로 사용하려면 성장환경을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과수원 밑이나 근처, 자동차가 다니는 길옆,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인가 근처 등은 피해야 한다. 양구민들레 이춘수 수원지사장은 “노상에 있는 민들레에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뛰어난 항암효과는 물론 위와 간, 장에도 좋아
민들레에는 리신(lysine)·류신(leucine) 등 쌀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현대인의 식품으로 적당하다.
민들레는 한방에서는 포공영이라는 약재로 쓰이는데 예로부터 동의보감이나 본초도감, 천금방 등 여러 서적에서 소개된 바 있다. 약용식물사전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되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부인의 유옹(젖몸살)과 유종을 낫게 한다. 열독을 풀고 악창을 삭히며 멍울을 헤치고 식독을 풀며 체기를 없애는 데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되어 있다.
또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민들레에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으며, 유기게르마늄이 풍부해 암 예방에도 유효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민들레는 간과 위에 들어가 작용하므로 위의 점막을 보호해 위 기능을 강화시키고, 또한 만성간염·지방간·황달 등의 간질환에 특히 효과가 있다. 관절염, 갑상선염에도 효능이 있고, 여드름·아토피로 힘든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도 권할 만하다. “현대인들은 쉬 피로를 느끼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혈이 막혀 혈액순환 장애가 오기도 한다. 민들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만성피로를 풀어준다”고 이 지사장은 전했다.
무농약·무비료, 급속 냉동 건조 등 민들레의 성분 최대한 살려
업계 최초로, 시판 4~5년 전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제품을 개발해 온 양구민들레는 지난 2006년부터 민들레 엑기스, 환 등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 대상과 2009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구민들레는 비무장지대의 청정지역인 양구군에서 재배된다. 제품의 주원료인 산 민들레는 고지대이면서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그만큼 함유 성분도 뛰어나다. 청정지역이라는 지리적인 특징 외에 무농약·무비료의 유기농 재배와 황사와 산성비를 피하기 위한 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다.
“양구 민들레 엑기스는 연2회 봄·가을에 수확하여 전초(꽃, 잎, 뿌리)를 양구의 깨끗한 세척수로 세척, 급속 냉동 건조하여 1년간 자연 숙성한 농축진액”이라는 이춘수 지사장은 ‘민들레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전통적인 한약제조와 동일한 방법으로 정성껏 달여 제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4중 파워지팩으로 포장했다’고 말했다. 민들레의 진한 향과 맛이 느껴지면서도 먹기에 편안해, 7살 어린이에서부터 모든 연령층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문의 양구민들레 수원지사 031-256-1711/010-9060-54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