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유명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해외규격인증 80개 분야의 인증획득에 들어가는 비용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중 각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획득해야 하는 제품 인증인 CE(유럽시험 및 인증), NRTL(미국국가시험인증소 인증), CCC(중국강제인증) 등 75개 분야 제품 인증에는 최고 7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제통용인증인 ISO14001(국제환경경영시스템), TL9000(정보통신관련 인증) 등 5개 시스템인증에는 최고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내년 1월 8일까지 지원신청서, 2009년 수출실적확인서와 기술수준 증빙자료를 갖춰 성남시청 지식산업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35개 업체를 선정해 내년 2월 초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2001년부터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225개사에 8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문의 031-72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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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각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획득해야 하는 제품 인증인 CE(유럽시험 및 인증), NRTL(미국국가시험인증소 인증), CCC(중국강제인증) 등 75개 분야 제품 인증에는 최고 7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제통용인증인 ISO14001(국제환경경영시스템), TL9000(정보통신관련 인증) 등 5개 시스템인증에는 최고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내년 1월 8일까지 지원신청서, 2009년 수출실적확인서와 기술수준 증빙자료를 갖춰 성남시청 지식산업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35개 업체를 선정해 내년 2월 초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2001년부터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225개사에 8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문의 031-72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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