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아이낳기 좋은 세상 성남운동본부’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성남시청 대강당에서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뜻을 같이하는 지역 내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시민사회계, 직능단체 등 각계 각층 대표 19명을 비롯해 유관단체, 공무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낳기 좋은 세상 성남운동본부’ 출범식을 갖는다.
19개 민·관 파트너십 기구인 ‘아이낳기 좋은 세상 성남운동본부’는 앞으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주민 의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아이낳기 좋은 세상 성남운동본부’는 출범식 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8일 ‘아이낳기 좋은 세상 성남운동본부’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031-729-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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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성남시청 대강당에서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뜻을 같이하는 지역 내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시민사회계, 직능단체 등 각계 각층 대표 19명을 비롯해 유관단체, 공무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낳기 좋은 세상 성남운동본부’ 출범식을 갖는다.
19개 민·관 파트너십 기구인 ‘아이낳기 좋은 세상 성남운동본부’는 앞으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주민 의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아이낳기 좋은 세상 성남운동본부’는 출범식 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8일 ‘아이낳기 좋은 세상 성남운동본부’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031-729-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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