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은 2008년 9월에 완성한 미술작가 강익중과 5만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한 <5만의 창,="" 미래의="" 벽=""> 프로젝트를 리뉴얼하여 12일에 새롭게 개막했다. <5만의 창,="" 미래의="" 벽="">은 경기도미술관 1, 2층 통로벽을 가득 채우는 가로 72미터 세로 10미터 크기의 대형 벽화. 지난 2008년 5월부터 강익중과 함께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부터 최북단 대성동 마을까지 전국의 어린이들 5만 명이 그린 3× 3인치(7.62cm× 7.62cm) 크기의 그림과 오브제를 모아 설치하여 9월에 완성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경기도미술관은 이 벽화를 완결,종료된 작품으로 보지 않고 어린이들과 함께 꿈으로 자라나는 벽화로 설정하였다. 기존의 벽화 위에 달리는 기차와 같은 역동적인 오브제와 다양한 영상작업 등을 추가로 제작 설치하고, 강익중의 리터치 작업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에게 다시 선보이게 됐다.
문의 경기도미술관 031-481-7043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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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의>5만의>
경기도미술관은 이 벽화를 완결,종료된 작품으로 보지 않고 어린이들과 함께 꿈으로 자라나는 벽화로 설정하였다. 기존의 벽화 위에 달리는 기차와 같은 역동적인 오브제와 다양한 영상작업 등을 추가로 제작 설치하고, 강익중의 리터치 작업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에게 다시 선보이게 됐다.
문의 경기도미술관 031-481-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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