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독자마당

독자의견

지역내일 2009-12-18 (수정 2009-12-18 오전 9:43:36)
<애독자 한 말씀>

2009년 한 해 동안 내일신문을 읽으며 세상과 빠르게 소통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보에 느리고 대인관계의 폭도 좁았던 저에게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신문입니다. 사실 내일신문 읽으며 말재주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신문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영원한 애독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남구 용호동 이민경




<시정합시다>

예전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여기저기 멋진 크리스마스트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아파트끼리 경쟁이라도 하는 듯 화려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경기가 나빠지면서 그런 풍경이 사라져 가네요. 형식적이고 성의 없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서 어려울수록 더 활기찬 크리스마스트리를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나 상점에서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추운 겨울 모두가 함께 잠시나마 훈훈한 마음 나눌 수 있겠지요.*^^*

해운대구 좌동 안성희





<추억이 있는 사진>



천사에게 한 방을~~

해운대구 좌동 경남선경 이금희




<편지>



사랑하는 아빠에게

아빠!
회사에서 일 많으시죠? 힘드시지만 언제나 잘 놀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는요 다음에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서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 싶어요.
그리고 아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아요. 아빠 사랑해요.

“감사해요”
“미안해요”
“용서해주세요”
“사랑해요”

2009년 12월 9일
성빈 올림

옥련유치원 안성빈(6세)



<경품당첨을 축하합니다!>
강영은(해운대구 좌동 대림1차)
박희경(해운대구 좌동 대동아파트)
이주영(부산진구 가야2동)
나희진(해운대구 우동 경남마리나)
안수영(수영구 광안2동)
진혜미(연제구 연산3동)
서영옥(남구 감만2동 국제아파트)
이미나(동래구 명륜1동)
정화순(해운대구 좌동 대창아파트)
곽정미(수영구 남천2 남천삼익비치)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