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내년 하반기 ‘인삼쌀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대곶면 대명리 경기서부인삼유통센터 옆에 김포인삼쌀맥주 원료를 가공 처리할 시설(840여㎡)을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 중 인삼쌀맥주를 제조·판매하는 ‘김포인삼쌀맥주 갤러리’(800여㎡)를 신축, 이르면 내년 7월부터 맥주를 판매할 계획이다.
‘에너진’으로 명명된 인삼쌀맥주는 밀 30%와 보리 10%, 쌀 60%의 비율로 혼합 숙성해 만들어지고 발효과정에 인삼추출액을 추가하게 된다. 도수는 4.5도이다.
판매는 일반 병이나 캔의 형태가 아닌 제조장에서 바로 잔으로 마시는 형태로 이뤄지며 관광객들에겐 페트병에 담아 판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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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대곶면 대명리 경기서부인삼유통센터 옆에 김포인삼쌀맥주 원료를 가공 처리할 시설(840여㎡)을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 중 인삼쌀맥주를 제조·판매하는 ‘김포인삼쌀맥주 갤러리’(800여㎡)를 신축, 이르면 내년 7월부터 맥주를 판매할 계획이다.
‘에너진’으로 명명된 인삼쌀맥주는 밀 30%와 보리 10%, 쌀 60%의 비율로 혼합 숙성해 만들어지고 발효과정에 인삼추출액을 추가하게 된다. 도수는 4.5도이다.
판매는 일반 병이나 캔의 형태가 아닌 제조장에서 바로 잔으로 마시는 형태로 이뤄지며 관광객들에겐 페트병에 담아 판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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