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5일(금) 오후7시 춘천문화예술회관
■ 입 장 료 : R석/40,000원 S석/30,000원 A석/20,000원 ☎ 033_251_3474, 250_3593
춘천문화예술회관의 12월기획공연은 <금난새·유라시안필하모닉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 금난새와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라
시안 필하모닉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을 쉽게 풀어내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공연에서도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풍부하고, 완벽한 선율을 펼쳐 보일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씨는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 유러피안 마스터즈 오케스
트라 등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을 지휘했으며, 1998년부터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
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젊음과 열정의 국민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젊음과 열정의 국민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97 서울국제음악제 데뷔 후,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2005년 40개 지역 136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주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는 매 공연 청중을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늘 신선한 발상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기획, 연주해오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기업과 예술단체 간 협력관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국내굴지의 기업들과 신선한 내용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구상 진행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그 기량을 인정받은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2003년 CJ의 후원으로 중국연주 투어를 진행하였으며, 2006년에는 파리 베르사유 궁 류블리아나 섬머페스티벌에서의 초청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하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2008년 테너 호세카레라스 내한 시 함께 연주하였고, 2009년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레조프시키, 소프라노 제시노먼 등과 함께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문의 : 033_251_3474, 250_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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