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중학교 평생교육프로그램 공예반에서 만난 것이 인연이 돼 꾸준히 도자기와 칠보공예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수수꽃다리’(지도교사 박승순, 회장 신경숙)가 12월 1일~8일까지 교하아트센터에서 첫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회 제목도 ‘수수꽃다리’라는 이름으로 신경숙 회장 외 20명의 회원들이 생활 주변의 소박한 자연과 일상을 주제로 여러 가지 기법과 장르의 도예작품과 칠보장신구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인다. 12월 3일엔 일반인을 대상으로 칠보체험도 있을 예정이며 환원도자와 다양한 표현기법의 칠보공예의 일면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문의 031-940-5153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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