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판화가 김미경의 판화 초대전인 `판화로 만나는 부산이미지전''이 내달 9일까지 사상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부산의 자연환경, 상징 시설물이나 무형문화재 등을 부산이미지로 제작. 자연과 예술을 서로 접목시키는 작가의 시도를 엿볼 수 있다.
천혜의 경관을 갖춘 부산의 일광해수욕장에서부터 이기대, 남항, 송도, 다대포, 가덕도, 부산신항으로 이어지는 해안길의 절경을 판화작품으로 제작. 광안대로와 부산대교, 을숙도대교, 남항의 선박, 철새와 모래톱, 영도 자갈마당 등 부산의 자랑거리도 판화로 제작해 부산의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작가 김미경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부산시 어린이대공원 숲 체험강사로 지내오면서 부산의 텃새, 곤충, 나뭇잎을 오목판화로 개발. 청소년들에게 직접 판화로 제작하게 하는 등 환경판화가로 알려져 있다.
※문의:사상갤러리(310-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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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부산의 자연환경, 상징 시설물이나 무형문화재 등을 부산이미지로 제작. 자연과 예술을 서로 접목시키는 작가의 시도를 엿볼 수 있다.
천혜의 경관을 갖춘 부산의 일광해수욕장에서부터 이기대, 남항, 송도, 다대포, 가덕도, 부산신항으로 이어지는 해안길의 절경을 판화작품으로 제작. 광안대로와 부산대교, 을숙도대교, 남항의 선박, 철새와 모래톱, 영도 자갈마당 등 부산의 자랑거리도 판화로 제작해 부산의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작가 김미경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부산시 어린이대공원 숲 체험강사로 지내오면서 부산의 텃새, 곤충, 나뭇잎을 오목판화로 개발. 청소년들에게 직접 판화로 제작하게 하는 등 환경판화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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