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박물관은 11월 30일까지 ‘은세공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제1의 은세공 공방집결지인 멕시코의 타스코(Taxco) 지역에서 생산된 은공예품 200여점을 선보인다. 은광지역인 타스코는 은세공의 역사와 전통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기도 하다.
전시회에서는 커피세트(Cafetero), 촛대(Candelero), 액자(Marco) 등 생활용품과 십자가(Cruz), 향로(Incensario) 등 종교용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남미에서 사용되는 차용기인 마떼(Mate), 다양한 장식품과 소품 등 은세공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첫째주 토·일요일에는 라틴 음악을 통해 중남미의 역사와 정서를 이해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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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제1의 은세공 공방집결지인 멕시코의 타스코(Taxco) 지역에서 생산된 은공예품 200여점을 선보인다. 은광지역인 타스코는 은세공의 역사와 전통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기도 하다.
전시회에서는 커피세트(Cafetero), 촛대(Candelero), 액자(Marco) 등 생활용품과 십자가(Cruz), 향로(Incensario) 등 종교용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남미에서 사용되는 차용기인 마떼(Mate), 다양한 장식품과 소품 등 은세공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첫째주 토·일요일에는 라틴 음악을 통해 중남미의 역사와 정서를 이해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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