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과 도서관, 숲속공원 등이 한 곳에 어울려 있는 복합문화타운인 `영도어울림문화공원''이 문을 열었다. 영도구는 영도구 동삼동 516-1번지 일원 2만7천236㎡ 부지에 290억원을 들여,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숲속공원, 옥상정원, 야외공연장, 연못, 산책로 등을 갖춘 영도어울림문화공원을 지난 19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영도어울림문화공원 문화예술회관은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대공연장(451석)과 소공연장(188석), 전시실, 문화강좌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도서관은 열람실, 멀티미디어실, 영상실, 종합자료실, 정기간행물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오는 12월 문을 여는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과 헬스장, 골프연습장, 암벽등반장, 스쿼시장, 체력측정실, 물리치료시설 등을 갖춘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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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어울림문화공원 문화예술회관은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대공연장(451석)과 소공연장(188석), 전시실, 문화강좌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도서관은 열람실, 멀티미디어실, 영상실, 종합자료실, 정기간행물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오는 12월 문을 여는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과 헬스장, 골프연습장, 암벽등반장, 스쿼시장, 체력측정실, 물리치료시설 등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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