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동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용호만 공유수면 매립사업이 착공 4년만에 끝났다.
부산광역시는 민간투자 사업비 1천97억원을 들인 용호만 공유수면 매립사업을 준공, 19일 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용호만 공유수면 매립사업은 광안대교 개통과 LG메트로시티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립에 따른 급속한 인구 증가로 용호동 일대 교통난을 해소하고, 불규칙한 해안안벽을 정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시작됐다. 이 사업으로 총길이 1.3㎞의 도로 3개와 다리 2개가 생겨, 이 일대 차량이 분산되는 효과로 교통체증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당초 항만 전용부두로 계획한 부두는 친수공원으로 조성, 19일부터 시민에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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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민간투자 사업비 1천97억원을 들인 용호만 공유수면 매립사업을 준공, 19일 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용호만 공유수면 매립사업은 광안대교 개통과 LG메트로시티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립에 따른 급속한 인구 증가로 용호동 일대 교통난을 해소하고, 불규칙한 해안안벽을 정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시작됐다. 이 사업으로 총길이 1.3㎞의 도로 3개와 다리 2개가 생겨, 이 일대 차량이 분산되는 효과로 교통체증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당초 항만 전용부두로 계획한 부두는 친수공원으로 조성, 19일부터 시민에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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