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노화와 재생에 대해

지역내일 2009-11-13 (수정 2011-03-18 오전 9:26:16)

이기지 원장

얼굴노화의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을 보면 유전적요인, 지구중력에 의해 밑으로 쳐지려는 자연현상, photo-damage(자외선등 빛에 의한 손상), 지방의 소실과 재배치, 얼굴근육의 위축과 비대, 뼈의 소실과 재흡수 등이 있다.
그럼에도 요즘과 같은 이미지시대에 노화된 얼굴을 재생시키기 위해 하는 치료법이라는 것이, 밖으로 보이는 피부에만 국한시켜 치료하는 방법으로만 너무나 많이 생기고 있고, 또 그렇게 알고 있다.
예를 들어 온갖 레이져와 피부를 당기든지 없애는 혹은 뼈를 깎는 수술 등이다.
사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얼굴에서 노화로 인한 변화는 피부, 지방, 근육, 제일 깊숙히 있는 뼈에까지 변화가 온다. 의학적으로 노화가 제일 많이 오는 부위는 피부일 것 같지만 사실 알고 보면 근육과 뼈가 더 많이 오는 것으로 되어 있다.
얼굴에서 제일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 근육과 뼈의 노화속도를 늦추고 노화된 근육과 뼈를 재생시킬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고 합병증이 없는 치료법이다.
현재까지 나와 있는 얼굴근육에 대한 치료법이라는 것이 기껏 근육을 마비시키는 보톡스치료일 뿐이다. 알다시피 보톡스란 치료가 아니고 근육을 일정기간 동안 인위적으로 마비시키는 수단일 뿐이다. 아니면 튀어나온 얼굴부위의 지방을 흡입한다든지 실로 잡아당기는 실리프팅, 그 외 뼈를 깎는 수술을 하는 것이 현재의 주 치료방법이다
그러나 기존의 치료와 다른 방법으로 만약 근육재생을 시킬 수만 있다면 쳐진 근육이 탄력있게 올라붙고 근육위에 붙어 있는 쳐진 지방도 근육과 함께 자연적으로 올라붙어 눈밑이나 턱밑 지방제거술이 필요 없이도 재생되는 것이다.
그러면 뼈의 재생은 어떡할 것인가?
뼈의 재생은 뼈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공급과 예를 들어 충분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되어 뼈가 단단해지고 골다공증이 잘 오지 않게 된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그 외에 많은 다른 호르몬이 분비되어 항노화의 기본이 된다.
근육과 뼈의 재생이 된다면 피부는 제일 바깥에 위치하기 때문에 더욱 쉽게 재생이 되어 피부에서 뼈까지 전체가 재생되어 자연스럽고 천연의 생얼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
그러면 피부, 지방, 근육, 뼈의 전체재생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은 어떤 레이져기구나 수술로 할 수 없고 몸의 피부 내·외부적으로 우리몸 전체조직의 세포에너지(ATP)를 활성화하는 종합적인 치료를 통해서만 가능할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세포에너지(ATP)가 잘 생성시킬수 있는가?
위에 언급한 세포에너지(ATP) 생성요인에 각 개인마다 문제가 없는지 정검해서 교정하고 피부바깥에서의 치료도 공격적이고 인위적인 치료가 아닌 피부에 도움을 주는 치료를 하면 피부 안과 바깥이 모두 세포에너지기 잘 형성되어 부작용도 거의 없고 자연스럽고 천연적인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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