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부평동중학교에서는 인조잔디구장 및 다목적 운동장 개장식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부평구가 재원조정특별교부금 9억9천만원을 지원해 이뤄진 것이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박윤배 구청장은 “인조잔디구장과 다목식 운동장 개장으로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건전한 체육활동은 물론 축구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방과 후나 주말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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