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함께하는 예술파티! 난장판이 열립니다.

지역내일 2009-11-03



예술로 놀자! 공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난장판이 마임의 집에서 열린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와인예술파티 <난장판>은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창조적 영감을 자극하고 예술로 신나게 놀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관객에게는 작가의 예술을 소개하고, 예술가들에게는 일반관객과 또 다른 예술가들의 생산적 창조를 이끌어내는 자리가 되고자 하는 이번 <난장판>은 한국&일본 합작팀 “10”의 즉흥음악공연, 신진식의 영상, 하재봉&김윤우의 아트탱고, 공지어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반관객과 예술가들이 한 공간에서 작가와 관객의 경계를 넘어 움직임과 이야기를 통해 창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밤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와인이 함께하는 <난장판>은 강원사랑티켓 선정작으로 www.sati.or.kr에서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일반 및 청소년 10,000원,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은 내마음원 공연예술문화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공연장으로 발길을 옮길 수 있도록 하는 자발적인 공연문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어린이가 낼 수 있는 만큼의 공연료를 냄








# 별첨

■“10”
있다와 마르키도로 구성된 “10”은 라이브 투어를 하며 생활하는 음악가들로 여러 곳에서 받은 감상을 즉흥 음악으로 표현하는 한국&일본 합작팀이다.
◑ 있다 - 장난감 악기들과 함께 공연을 하는 싸이키델릭 팝 음악가
◑ 마르키도(일본) - 컴퓨터와 테레민, 신디사이저와 이펙터들을 가지고 공연하는 노이즈 음악가

■ 신진식
신진식은 1982년 이래 다양한 미디어를 통섭하여 자신의 언어를 신장시켜온 미디어 아트 및 다원예술분야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개념미술과 퍼포먼스 아트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85년 국내 최초의 뉴미디어 아트 전시인 ‘컴퓨터 아트 퍼포먼스’와 ‘상호작용미술’ 이후 비디오 테입, 인터렉티브 미디어 설치 및 퍼포먼스, 다큐멘터리, TV 프로그램, 페인팅, 실험영화 등 매체에 한정짓지 않는 창작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디자인조형대학 광고영상디자인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 하재봉 & 김윤우
◑공연 : 1. Gallo Ciego
2. 봄날은 간다
3. Cumtango(즉흥공연)

◑ 하재봉
시인, 소설가, 영화평론가
아트탱고 대표

◑ 김윤우
이미지 컨설턴트, 패션 디렉터
영화 [도둑맞곤 못살아][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말죽거리 잔혹사] 의상담당
김서룡 옴므 스트일리스트
아이파크 문화센타 탱고 강사
아트탱고 탱고 강사을 지불한다.
(단, 와인예술파티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이상의 학생은 부모 동반 하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예술난장파티 <난장판>은 손수 만든 음식을 가지고 오거나 무대에서 공연이 가능한 관객은 무료로 입장가능하다. (단, 노래 제외)

◐ 시간 : 2009.10.31(토) 19:30 ~ 22:00
◐ 장소 : 마임의집(춘천시청 뒤 예술마당 2층)
◐ 문의 : 033-242-0585 / www.house.mimefestiv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