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놀자! 공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난장판이 마임의 집에서 열린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와인예술파티 <난장판>은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창조적 영감을 자극하고 예술로 신나게 놀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관객에게는 작가의 예술을 소개하고, 예술가들에게는 일반관객과 또 다른 예술가들의 생산적 창조를 이끌어내는 자리가 되고자 하는 이번 <난장판>은 한국&일본 합작팀 “10”의 즉흥음악공연, 신진식의 영상, 하재봉&김윤우의 아트탱고, 공지어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반관객과 예술가들이 한 공간에서 작가와 관객의 경계를 넘어 움직임과 이야기를 통해 창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밤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와인이 함께하는 <난장판>은 강원사랑티켓 선정작으로 www.sati.or.kr에서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일반 및 청소년 10,000원,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은 내마음원 공연예술문화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공연장으로 발길을 옮길 수 있도록 하는 자발적인 공연문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어린이가 낼 수 있는 만큼의 공연료를 냄
# 별첨
■“10”
있다와 마르키도로 구성된 “10”은 라이브 투어를 하며 생활하는 음악가들로 여러 곳에서 받은 감상을 즉흥 음악으로 표현하는 한국&일본 합작팀이다.
◑ 있다 - 장난감 악기들과 함께 공연을 하는 싸이키델릭 팝 음악가
◑ 마르키도(일본) - 컴퓨터와 테레민, 신디사이저와 이펙터들을 가지고 공연하는 노이즈 음악가
■ 신진식
신진식은 1982년 이래 다양한 미디어를 통섭하여 자신의 언어를 신장시켜온 미디어 아트 및 다원예술분야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개념미술과 퍼포먼스 아트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85년 국내 최초의 뉴미디어 아트 전시인 ‘컴퓨터 아트 퍼포먼스’와 ‘상호작용미술’ 이후 비디오 테입, 인터렉티브 미디어 설치 및 퍼포먼스, 다큐멘터리, TV 프로그램, 페인팅, 실험영화 등 매체에 한정짓지 않는 창작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디자인조형대학 광고영상디자인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 하재봉 & 김윤우
◑공연 : 1. Gallo Ciego
2. 봄날은 간다
3. Cumtango(즉흥공연)
◑ 하재봉
시인, 소설가, 영화평론가
아트탱고 대표
◑ 김윤우
이미지 컨설턴트, 패션 디렉터
영화 [도둑맞곤 못살아][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말죽거리 잔혹사] 의상담당
김서룡 옴므 스트일리스트
아이파크 문화센타 탱고 강사
아트탱고 탱고 강사을 지불한다.
(단, 와인예술파티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이상의 학생은 부모 동반 하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예술난장파티 <난장판>은 손수 만든 음식을 가지고 오거나 무대에서 공연이 가능한 관객은 무료로 입장가능하다. (단, 노래 제외)
◐ 시간 : 2009.10.31(토) 19:30 ~ 22:00
◐ 장소 : 마임의집(춘천시청 뒤 예술마당 2층)
◐ 문의 : 033-242-0585 / www.house.mimefestiv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난장판>난장판>난장판>난장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