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 재테크 기관② - LIG투자증권 센텀지점
“예치금이 아니라 수익률로 승부한다!”
영업개시 2개월 만에 수익률 전국 1위로
지역내일
2009-10-09
(수정 2009-10-09 오전 10:28:14)
지난 7월 20일 센텀시티에 문을 연 LIG투자증권 센텀지점은 영업개시 2개월 만에 수익률 전국 1위로 당당히 자리매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 브랜드파워가 미미한 중소형 증권사의 첫 부산 경남지역 영업점이 이룬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186평의 넓은 공간에 고객상담실, VIP룸, 다목적홀 등을 갖춘 LIG투자증권 센텀지점은 LIG손해보험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부산 경남 1호점이다.
고객의 예치금 보다는 수익률로 승부하겠다는 직원들의 열정으로 문을 연 LIG투자증권 센텀지점을 찾아가 봤다.
고객의 자산규모, 투자성향에 따라 충실한 조언자 역할
지난해 6월 설립된 LIG투자증권은 현재 서울에 4개 지점, LIG관련 계열사가 있는 구미에 1곳 등 모두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의 거래증권사로 선정될 정도로 검증된 영업능력을 평가받았다.
또한 영업개시 4개월 만에 흑자 달성 후 매월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9년 7월에는 고객 자산 9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우수한 능력을 갖춘 LIG투자증권 직원들이 고객 자산관리의 충실한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LIG투자증권 센텀지점 김성호 지점장(36)은 "고객의 여유자금을 얼마나 유치하는가가 아닌 고객의 수익률을 얼마나 올려주는가를 인사평가의 잣대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격이 다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지점오픈 후 2달 만에 수익률 전국 1위를 차지한 것 또한 "잡초같은 직원들이 모여 이룬 맨파워(man power) 덕분"이라고 전한다.
사실 ''잡초''란 김 지점장 스스로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지방 영업점 신규 개점에 소극적이던 본사 경영진의 마음을 9개월간의 설득 끝에 돌린 것이 바로 김 지점장이었다.
김 지점장은 "모 증권사 양산지점에 근무하면서 부산 센텀지점의 성공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무작정 서울 본사를 찾아가 사장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졸랐고, 손수 편지를 써 경영진 설득에 나섰다. 수차례 헛걸음 끝에 얻은 프리젠테이션 기회에서 마침내 유흥수 사장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제 본사가 센텀지점과 김 지점장에 거는 기대가 꽤 큰 것으로 알려졌다.
차별화된 혜택의 LIG오렌지CMA
LIG투자증권의 인기 상품으로 겉과 속이 같은 오렌지처럼 오프라인 수수료가 온라인 수수료와 동일한 LIG오렌지CMA를 꼽을 수 있다.
LIG투자증권 이상군 부장은 “LIG오렌지CMA는 증권계좌(펀드, 주식, 채권)와 은행계좌(결제서비스), 현금계좌(수시입출금)의 장점을 결합한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전화주문시에도 온라인 수수료로 적용받는 혜택이 있다”고 설명한다.
또 다른 차별화된 혜택으로는 주식매매 후 남은 예수금은 CMA 전용 RP(환매조건부채권)에 자동 투자하여 최고 연 2.50%의 약정수익률을 지급하며, 하나의 계좌로 주식·채권·펀드에 분산투자가 가능한 점이다.
또한 은행 CD기를 이용한 편리한 입출금 가능, 급여계좌로 지정하면 카드대금·공과금 결제 등 주거래 계좌 서비스 활용도 가능하다.
센텀지점은 고객 만족을 위해 투자설명회,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특히 고객 감사 이벤트로 이달부터 12월까지 건강상담 이벤트를 실시한다.
센텀동경정신과의원(LIG투자증권 건물 4층)과 연계해 체성분 분석, 골격근, 비만 진단 등을 통한 운동계획까지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금액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제규어랜드로바 골프용품 추첨권과 발렛파킹권도 제공한다.
문의 : 740-438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미니인터뷰-LIG투자증권 센텀지점 김성호 지점장
“고객들이 투자상담을 원할 때 증권사 이름이 아니라 LIG투자증권 센텀지점에 근무하는 아무개 직원의 얼굴이 떠오르도록 할 것입니다” 그는 이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실력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뒀다. “사람들이 명품을 사러 백화점에 가는 것이지, 특정 백화점을 고집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직원 개개인 모두가 명품이 돼야지요”
일에 욕심이 많아 결혼까지 미뤘다는 총각 지점장. 그에게서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아직 브랜드파워가 미미한 중소형 증권사의 첫 부산 경남지역 영업점이 이룬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186평의 넓은 공간에 고객상담실, VIP룸, 다목적홀 등을 갖춘 LIG투자증권 센텀지점은 LIG손해보험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부산 경남 1호점이다.
고객의 예치금 보다는 수익률로 승부하겠다는 직원들의 열정으로 문을 연 LIG투자증권 센텀지점을 찾아가 봤다.
고객의 자산규모, 투자성향에 따라 충실한 조언자 역할
지난해 6월 설립된 LIG투자증권은 현재 서울에 4개 지점, LIG관련 계열사가 있는 구미에 1곳 등 모두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의 거래증권사로 선정될 정도로 검증된 영업능력을 평가받았다.
또한 영업개시 4개월 만에 흑자 달성 후 매월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9년 7월에는 고객 자산 9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우수한 능력을 갖춘 LIG투자증권 직원들이 고객 자산관리의 충실한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LIG투자증권 센텀지점 김성호 지점장(36)은 "고객의 여유자금을 얼마나 유치하는가가 아닌 고객의 수익률을 얼마나 올려주는가를 인사평가의 잣대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격이 다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지점오픈 후 2달 만에 수익률 전국 1위를 차지한 것 또한 "잡초같은 직원들이 모여 이룬 맨파워(man power) 덕분"이라고 전한다.
사실 ''잡초''란 김 지점장 스스로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지방 영업점 신규 개점에 소극적이던 본사 경영진의 마음을 9개월간의 설득 끝에 돌린 것이 바로 김 지점장이었다.
김 지점장은 "모 증권사 양산지점에 근무하면서 부산 센텀지점의 성공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무작정 서울 본사를 찾아가 사장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졸랐고, 손수 편지를 써 경영진 설득에 나섰다. 수차례 헛걸음 끝에 얻은 프리젠테이션 기회에서 마침내 유흥수 사장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제 본사가 센텀지점과 김 지점장에 거는 기대가 꽤 큰 것으로 알려졌다.
차별화된 혜택의 LIG오렌지CMA
LIG투자증권의 인기 상품으로 겉과 속이 같은 오렌지처럼 오프라인 수수료가 온라인 수수료와 동일한 LIG오렌지CMA를 꼽을 수 있다.
LIG투자증권 이상군 부장은 “LIG오렌지CMA는 증권계좌(펀드, 주식, 채권)와 은행계좌(결제서비스), 현금계좌(수시입출금)의 장점을 결합한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전화주문시에도 온라인 수수료로 적용받는 혜택이 있다”고 설명한다.
또 다른 차별화된 혜택으로는 주식매매 후 남은 예수금은 CMA 전용 RP(환매조건부채권)에 자동 투자하여 최고 연 2.50%의 약정수익률을 지급하며, 하나의 계좌로 주식·채권·펀드에 분산투자가 가능한 점이다.
또한 은행 CD기를 이용한 편리한 입출금 가능, 급여계좌로 지정하면 카드대금·공과금 결제 등 주거래 계좌 서비스 활용도 가능하다.
센텀지점은 고객 만족을 위해 투자설명회,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특히 고객 감사 이벤트로 이달부터 12월까지 건강상담 이벤트를 실시한다.
센텀동경정신과의원(LIG투자증권 건물 4층)과 연계해 체성분 분석, 골격근, 비만 진단 등을 통한 운동계획까지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금액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제규어랜드로바 골프용품 추첨권과 발렛파킹권도 제공한다.
문의 : 740-438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미니인터뷰-LIG투자증권 센텀지점 김성호 지점장
“고객들이 투자상담을 원할 때 증권사 이름이 아니라 LIG투자증권 센텀지점에 근무하는 아무개 직원의 얼굴이 떠오르도록 할 것입니다” 그는 이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실력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뒀다. “사람들이 명품을 사러 백화점에 가는 것이지, 특정 백화점을 고집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직원 개개인 모두가 명품이 돼야지요”
일에 욕심이 많아 결혼까지 미뤘다는 총각 지점장. 그에게서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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