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성인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부모역할을 돌아보고, 자아를 탐색할 수 있는 ‘행복한 엄마학교’를 연다. 10월 13일, 20일, 27일, 11월 3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되고, 장소는 고양시 성사동에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 요리교실이다. 대학생이나 성인자녀를 둔 어머니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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