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로 풍요로운 농촌 들녘이 도시민을 초대한다.
춘천시 북산면 오항리 다람이마을은 11월1일 마을 청소년야영장에서 제2회 농촌사랑 사생대회를 마련한다.
유치원생, 초등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생대회를 비롯, 고구마캐기, 콩굽기, 두부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없고 식사는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문의 24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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