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읍사무소 ‘우리 동네 작은 미술관’

지역내일 2009-10-20
봉담읍사무소가 작은 갤러리로 변신했다. 사무소 내 창고를 리모델링해 시민들을 위한 작은 갤러리로 운영한지 5개월, 그동안 다녀간 주민들만도 1만여 명에 이른다. 이상근 작가의 조형작품 ‘목기시대’를 시작으로 이채휴 작가의 전통의상 작품전시회, 전국대회 규모의 미술대회에서 수상한 초등학생의 작품이 전시됐다. 6번째 기획 전시는 줌마렐라 작품들로 꾸며졌다. 봉담의 아줌마 6명으로 구성된 회원들은 동화초등학교 평생교육을 통해 미술을 배우게 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깨지고 낡은 접시를 페인팅하고, 단순한 면 가방이 천연 염색기법과 만나 예쁜 보조가방으로 변신하는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과 소재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나온 결과물이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유명 작가의 작품은 아니지만 소중한 우리 이웃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전시”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