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14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지킴이’에 참여하는 노인 47명을 대상으로 소양·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생활안전지킴이가 할 일과 안전소양교육, 일자리사업 등 직무 내용 등이 포함됐다.
생활안전지킴이는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와 음식점, 상가, 위생업소 등 사업장에 안전 실천 매뉴얼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생활안전 예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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