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일송기념사업회
제1회 일송학술대회‘한국 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산하 일송기념사업회는 10월 9일에 제1회 학술대회 ‘한국교육, 어디로 가야 하나?’를 개최한다.
정범모 교수는 기조 강연에서 교육의 근거와 목적 그리고 현실 문제를 개괄적으로 고찰한다. 교육은 개인적으로 자아실현을 위한 전인(全人) 교육이면서 사회 차원에서는 자유 민주 사회를 지탱하는 공인(公人)을 기르는 일이다. 현 한국 교육의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준화, 입시, 행정(거버넌스) 그리고 교사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발표는 당면한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각론이다. 김기석 교수는 중등교육의 문제 해결을 위해 실업, 인문, 특목고의 기능을 포함하는 ‘종합고등학교’의 설립과 고교 교육의 무상의무 교육을 제기한다. 성태제 교수는 고등학교의 평준화는 학교의 특성화와 다양화에 기반한 평준화에 논의되어야 하고, 학생 선발에 있어 대학의 자율권을 보장하는 대신 대학의 무학 책임을 강조하였다. 신현석 교수는 교육의 자율화를 위한 교육 행정(거버넌스)의 혁신 방향을 논한다.
문의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행정실 24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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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일송학술대회‘한국 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산하 일송기념사업회는 10월 9일에 제1회 학술대회 ‘한국교육, 어디로 가야 하나?’를 개최한다.
정범모 교수는 기조 강연에서 교육의 근거와 목적 그리고 현실 문제를 개괄적으로 고찰한다. 교육은 개인적으로 자아실현을 위한 전인(全人) 교육이면서 사회 차원에서는 자유 민주 사회를 지탱하는 공인(公人)을 기르는 일이다. 현 한국 교육의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준화, 입시, 행정(거버넌스) 그리고 교사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발표는 당면한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각론이다. 김기석 교수는 중등교육의 문제 해결을 위해 실업, 인문, 특목고의 기능을 포함하는 ‘종합고등학교’의 설립과 고교 교육의 무상의무 교육을 제기한다. 성태제 교수는 고등학교의 평준화는 학교의 특성화와 다양화에 기반한 평준화에 논의되어야 하고, 학생 선발에 있어 대학의 자율권을 보장하는 대신 대학의 무학 책임을 강조하였다. 신현석 교수는 교육의 자율화를 위한 교육 행정(거버넌스)의 혁신 방향을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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