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은 부산 진구 개금동 144-1번지 일대에 ‘개금 롯데캐슬’ 489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 단지로 16~30층 5개 동으로 공급면적 기준 108㎡, 165㎡의 2가지 주택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8㎡(구33평형) 375가구, 165㎡(구50평형) 114가구다.
특히 최근 들어 수요층의 관심이 급증하며, 가장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33평형대(108㎡)가 375세대나 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실용적인 설계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단지 내에는 사계절 꽃과 나무의 향기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가든을 비롯해, 옥상정원, 중앙광장 등 약 7,000㎡ 규모의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에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퍼티장을 비롯해 주민회의실, 실버룸 등 입주민의 친목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 공사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분양가 50% 최대 4년간 이자 대납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18일(금) 부산진구 개금역 인근 홈플러스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오픈했으며,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 호수에 바로 계약을 할 수 있다. 입주는 2010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051)893-0033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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