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동물이미지를 표현하는 작가 안윤모의 초대전이 가일미술관에서 열린다. 책과 부엉이가 등장하는 이번 전시는 ‘책 그림 전국 투어 전시’다. 책을 주제로 관람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추억과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그림책으로의 여행’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은 작가와 큐레이터의 전시설명과 ‘상상, 동물원’을 주제로 이뤄지는 표현활동으로 구성됐다. 가일미술관 학예연구실의 이지희 씨는 “글을 쓰면서 그림을 그리는 원화제작은 어린이들에게 표현력과 상상력, 논리적 사고력을 키운다”고 전했다. 유치부와 초등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금~일요일 진행된다. 10월 31일까지 전시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가일미술관 031-584-4722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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