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갤러리 소소 ‘주재환 작품전’

지역내일 2009-09-17
헤이리 갤러리 소소에서는 9월 27일까지 ‘주재환 작품전’이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는 유화 44점과 용도 폐기된 종이 팔레트를 활용한 소품 6점, 그리고 이전의 작풍에서 벗어나 새로 시도하는 말풍선 시리즈 1점이 추가되어 모두 51점이 전시된다.
주재환 작가는 1980년 미술회관(현 아르코 미술관)에서 열린 현실과 발언 창립전을 통해 미술계에 입문했는데, 내년에는 현실과 발언 창립 30주년이 되어 동인들을 중심으로 한 회고전 등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화력 30여 년 동안 작가의 작품 성향은 표현 기법에 따라 혼합재료 작품과 유화 두 가지로 크게 나뉜다. 혼합재료를 제외하고 90년대 중반에서 현재까지 제작된 유화만 묶어 (미술관, 개인 소장 제외)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기회는 이번 전시가 처음으로 작가에게도 남다른 감회가 있는 전시이다.
문의 031-949-81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