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환경부가 주관한 2009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부천의 굴포 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처리장이 된 것. 지난 9월10일 홍건표 부천시장은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최우수시설 인증패와 함께 2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환경부 평가는 전국 총 392개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하수도 발전과 공공의 건강증진 및 안정적 서비스 제공, 부생자원 순환이용 등 3개 부분에 주어지는 상이다. 부천시는 매 년 경기도 1위를 차지했고 2005년도에는 친환경 공원조성 조경부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북부수자원생태공원인 굴포 하수처리시설은 하수처리장 내 홍보관과 체육시설, 생태공원을 갖춰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되어 시민들의 친환경 공간이 되고 있다.
부천시는 전국 최초로 재이용처리시설을 갖춰 시민의 강 유지용수 및 공연용수 등을 자원화하고 슬러지 처리시설과 하수의 고도 처리화,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위한 자체 연구 등에 매진해왔다.
문의 032-625-3410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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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수자원생태공원인 굴포 하수처리시설은 하수처리장 내 홍보관과 체육시설, 생태공원을 갖춰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되어 시민들의 친환경 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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