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지개발원과 원주시가 공동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한지대전에서 수원에서 한지공예가로 활동 중인 이혜순 씨가 대상을 받았다. 이 씨의 작품 ‘가께수리’는 전지기법에 옻칠로 마감됐으며, 뛰어난 예술성과 월등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한지공예반을 지도하는 이혜순 씨는 “강의하면서 수강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며 익힌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원주한지문화제(9/10~13)가 열리는 원주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13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 033-761-8012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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