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8월 28일 관산동 소재 장애인공동체 ‘늘사랑의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대원들은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하고, 따뜻한 식사를 마련하여 함께 먹으며 말벗이 되어주기도 했다.
이들은 매주 한 차례씩 이렇게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여성의용소방대는 평상시 생업에 종사하면서 각종 재난발생시 소방관서의 활동을 보조해주는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 시장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한 여성대원은 “주민센터나 시설을 통해 소외 계층 돕기 운동이 펼쳐지지만, 그래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은 항상 있게 마련”이라며 “어려운 이웃의 아픈 부분을 어루만지며 소통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931-0421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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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여성의용소방대는 평상시 생업에 종사하면서 각종 재난발생시 소방관서의 활동을 보조해주는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 시장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한 여성대원은 “주민센터나 시설을 통해 소외 계층 돕기 운동이 펼쳐지지만, 그래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은 항상 있게 마련”이라며 “어려운 이웃의 아픈 부분을 어루만지며 소통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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