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족여성회관(관장 김현광)은 가을밤을 가족과 함께 보내자는 취지로 ‘가족과 영화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성회관은 주차장에서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 7시~9시 30분까지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첫날인 2일엔 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찾아와 ‘쿵푸팬더’를 관람했다. 두 자녀와 함께 참석한 한 주민은 “극장이나 집에서 DVD로 보는 것보다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게 더 운치가 있어 좋다”고 말했다.
앞으로 ‘인디아나존스4’(9월 9일)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9월 16일) ‘행복을 찾아서’(9월 23일) ‘월-E’(9월 30일) 황금나침반(10월 7일) ‘니모를 찾아서’(10월 14일)가 상영된다.
김현광 관장은 “회관이 평생교육 공간이자 지역주민의 문화정보 공간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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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은 주차장에서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 7시~9시 30분까지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첫날인 2일엔 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찾아와 ‘쿵푸팬더’를 관람했다. 두 자녀와 함께 참석한 한 주민은 “극장이나 집에서 DVD로 보는 것보다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게 더 운치가 있어 좋다”고 말했다.
앞으로 ‘인디아나존스4’(9월 9일)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9월 16일) ‘행복을 찾아서’(9월 23일) ‘월-E’(9월 30일) 황금나침반(10월 7일) ‘니모를 찾아서’(10월 14일)가 상영된다.
김현광 관장은 “회관이 평생교육 공간이자 지역주민의 문화정보 공간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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