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는 8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에 대화동 자연학습장에서 녹지훼손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대화동 자연학습장은 피크닉장이 설치되어 취사가 가능한 공원으로 지난해 9월에 재단장한 이후로 가족단위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야간 이용객들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과대불판을 사용한 취사행위·녹지 훼손 등 각종 불법행위가 늘어나고 있어 공원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이에 구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10시 사이에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에 나서게 되었다.
중점 단속사항은 ▲지정된 피크닉장 외에서의 취사행위 ▲지정된 화기 외 과대불판(야외그릴, 숯불, 드럼통 개조불판, LPG등에 연결된 가스버너 등) 사용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음식물 세척 및 설거지 행위 ▲기타 청소년 탈선행위 등이다.
한편, 불법행위는 가급적 현장에서 계도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 고의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건당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에서 유일하게 취사가 허용된 대화동 자연학습장을 가족단위 휴게쉼터로 정착시키기 위해 이용객들이 자발적으로 기초질서와 이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031-8075-7263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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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 자연학습장은 피크닉장이 설치되어 취사가 가능한 공원으로 지난해 9월에 재단장한 이후로 가족단위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야간 이용객들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과대불판을 사용한 취사행위·녹지 훼손 등 각종 불법행위가 늘어나고 있어 공원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이에 구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10시 사이에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에 나서게 되었다.
중점 단속사항은 ▲지정된 피크닉장 외에서의 취사행위 ▲지정된 화기 외 과대불판(야외그릴, 숯불, 드럼통 개조불판, LPG등에 연결된 가스버너 등) 사용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음식물 세척 및 설거지 행위 ▲기타 청소년 탈선행위 등이다.
한편, 불법행위는 가급적 현장에서 계도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 고의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건당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에서 유일하게 취사가 허용된 대화동 자연학습장을 가족단위 휴게쉼터로 정착시키기 위해 이용객들이 자발적으로 기초질서와 이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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